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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보안그린팩스’로 보안 사각지대 없앤다

2011-12-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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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김태형]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으로 관련 업계의 보안정책이 강화되면서 전통적 업무수단인 ‘팩스 송수신’의 보안 강화방안에 기업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런 가운데 팩스 송수신에 보안 특허를 적용한 제품이 있어 기업들의 관심이 뜨겁다.

국내 기업정보화를 선도하는 솔루션 전문기업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16일 팩스 송수신 정보 통제 및 유출 차단 특허를 받은 자사의 ‘보안 그린팩스’에 대한 공공기관, 금융권, 일반 기업체 등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라 보안사각지대로 여겨지던 팩스의 보안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하나은행, S증권 등 금융권과 기업체 등에서 더존비즈온의 보안그린팩스를 이미 도입했거나 도입을 준비 중이다.

보안그린팩스는 소프트웨어로 구현되는 전자팩스로 팩스 발송 전 관리자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적용된 팩스 데이터 전송시스템 및 전송방법은 특허 받은 기술로 구현된 것이다.

팩스 문서에 송신권한을 부여해 송신을 제어하거나 서버에 저장된 번호로만 발송이 가능한 점 외 송수신 및 출력 로그 자동작성, 고유번호 인식 기능으로 잘못된 팩스번호 알림 등의 기능도 적용돼 보안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기존 시중의 보안팩스 제품들이 팩스 발송 후 보안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사고 발생 경로 추적에 그 기능이 한정돼 있는 반면, 보안그린팩스는 보안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기술 특허가 적용됐다는 점에서 차별화에 성공했다.

또한 보안그린팩스는 더존의 D-클라우드 센터 서비스와 연동이 가능해 기업이 클라우드 기능까지 도입할 경우 소프트웨어적 보안뿐 아니라 하드웨어적 보안까지 완벽히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이달 중 출시되는 ‘보안그린팩스 프리미엄’에는 주민등록번호나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내용으로 팩스가 발송될 경우 이를 미리 알려주는 패턴분석기가 추가로 장착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보안사고는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현재 팩스 보안은 사태수습 차원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더존의 보안그린팩스는 기존의 팩스 기기가 가진 보안 취약점을 완벽히 해소한 진정한 보안 팩스 제품”이라고 자신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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