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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EC 2025 미리보기] 안랩, 차세대 방화벽 ‘안랩 XTG’ 최신 보안 요구사항 해결

2025-08-0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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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네트워크 통합 보안 솔루션으로 고도화된 위협 선제적 대응

[보안뉴스 강현주 기자] 안랩은 고성능 방화벽 역량과 최신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기반으로 유연하고 강력한 네트워크 통합 보안을 제공하는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으로 고도화되는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안랩 XTG’는 안랩의 고성능 방화벽 역량과 ZTNA, SD-WAN 등 최신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기반으로 유연하고 강력한 네트워크 통합 보안을 제공하는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ZTNA, SD-WAN 등 최신 네트워크 보안 기능 △초대용량 트래픽 처리 성능 강화한 차세대 방화벽 기능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연동으로 네트워크-엔드포인트 통합 보안 구현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안랩 XTG 이미지 [자료: 안랩]

먼저, 안랩 XTG는 보안의 필수 요소인 방화벽을 기반으로 한 ZTNA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와 기기의 신원을 검증하고 최소 권한만 부여하는 등 안전한 네트워크 접근을 구현한다. 또한, 실시간 회선 품질 측정을 기반으로 최적 경로를 선택하는 SD-WAN 기능과 빠르고 효율적인 경량 VPN(WireGuard 기반)도 함께 제공한다.

안랩 XTG는 안랩의 다양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과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네트워크-엔드포인트 간 통합 보안을 구현한다. ‘안랩 EPP’ 및 ‘안랩 ESA’, ‘안랩 V3’ 등 안랩의 통합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연계로 접속 단말의 보안 상태를 확인하고, 조건에 따라 단말의 접속을 허용하거나 차단한다.

고객은 접속 단말의 보안 상태에 따라 네트워크 접근 권한을 세분화하고 인증 절차를 강화할 수 있다. 또한, 하나의 위협에 대해 여러 보안 계층이 함께 반응하도록 설정할 수 있어 조직 전체의 보안 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 수 있다.

이로써 ‘안랩 XTG’를 도입한 고객은 네트워크의 구성 변경과 추가 솔루션 도입을 최소화하며 제로트러스트 가이드라인과 국가 망 보안체계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제로트러스트 보안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또한,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연결과 유연한 보안 구성이 가능해 원격근무, 다지점 환경, 클라우드 활용이 많은 조직 등 기업의 다양한 IT 환경에서도 손쉽게 보안 수준을 높일 수 있다.

안랩 XTG는 ‘안랩 트러스가드’의 보안 역량을 바탕으로, 트래픽 처리 성능과 시스템 안정성을 대폭 강화한 고성능 방화벽 기능을 갖췄다. 안랩 트러스가드가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제어, 침입 방지(IPS), DDoS 대응, 암호화 트래픽 검사, 가상 시스템 분리 등 다양한 고급 보안 기능 또한 통합 제공한다.

고객은 ‘안랩 XTG’를 도입해 트래픽이 집중되는 본사나 지사, 데이터센터 환경에서도 보안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트래픽이 많을 때도 속도 저하 없이 보안 기능을 유지할 수 있어 연속적인 비즈니스 운영이 가능하다.

‘안랩 트러스가드’는 △고도화된 애플리케이션 제어(Application Control) △시그니처 기반 IPS(침입방지시스템) △C&C 서버 탐지 및 차단 △SSL·IPSec VPN(가상사설망) △안랩 MDS를 연동한 APT 위협 대응 △DDoS 공격 방어 등 다양한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로우엔드 모델부터 데이터센터급 모델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기업 네트워크 환경에 맞춰 효율적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안랩 트러스가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에서 5년 연속(2014~2018) 등재되는 등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안랩 강석균 대표는 “안랩 XTG는 안랩이 2005년 ‘안랩 트러스가드 3100’ 출시로 네트워크 보안 시장에 진출한 이후 20년간 축적해온 네트워크 보안 노하우가 반영된 제품”이라며, “‘안랩 XTG’가 고객의 네트워크 보안 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고, 고도화되는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5(제19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8월 26일(화)부터 27일(수)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5는 AI Security가 ISEC의 핵심 아젠다이자 상징으로 AI 기반 보안의 모든 기술과 트렌드를 ISEC 2025에서 체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AI·SECURITY’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 아셈볼룸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5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6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5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와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와 공동 주관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실습을 통해 대응법을 마스터하고 보안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유료 ‘트레이닝 코스’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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