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태형] 한국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korea, 사장 김 제임스)는 오는 11월 말까지 대학생들의 학업과 취업 준비, 자기 개발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캠퍼스로 찾아가는 ‘윈도우 7 캠퍼스 투어’를 진행한다.
‘윈도우 7 캠퍼스 투어’는 특별 세션을 통해 최신 IT기술 트렌드를 학생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비롯, 오피스를 활용한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작성 시연, 팀 프로젝트 활용 등 대학생들의 학업과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IT 분야에 관심이 많고 취업 및 인턴십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채용 설명회를 함께 개최한다. 더불어 캠퍼스 투어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는 대학생들에게 IT 월드컵이라 불리는 ‘이매진컵(Imagine Cup)’과 전세계 대학생들이 교류하며 팀 활동을 펼치는 마이크로소프트 대학생 파트너(MSP, Microsoft Student Partner) 프로그램, 학생들에게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양한 개발 툴을 무료로 제공하는 드림스파크(DreamSpark) 프로그램 정보 등 대학생의 자기 개발과 취업에 유리한 기회를 제공하는 유용한 글로벌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윈도우7 기반의 최신 PC를 직접 체험하고 활용해볼 수 있도록 체험 버스를 운영해 오피스 2010을 비롯한 최신 소프트웨어의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경험하는 기회도 누릴 수 있다. 특히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대학생 프로그램에 활동 중인 대학생들이 직접 시연을 제공해 보다 친근하고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 카페테리아 운영으로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윈도우 7 체험존에 참가한 학생 대상의 노트북 경품 이벤트 및 포토 이벤트, 기프티콘 제공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선정된 학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해피카 투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김현정 이사는 “이번 윈도우 7 캠퍼스 투어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유용한 다양한 팁과 윈도우 7을 비롯한 최신 IT 정보를 캠퍼스에서 재미있게 체험하고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윈도우 7 캠퍼스 투어는 10월 25일 한양대를 시작으로 경기대(10/26), 서울대(10/27), 인천대(11/1), 한성대(11/4), 경희대 수원 캠퍼스(11/9), 전남대(11,10), 카이스트(11/15), 건국대 충주 캠퍼스(11/16), 울산대(11/17), 호서대(11/22) 순으로 서울 경기권 및 지방 대학을 방문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7 캠퍼스 투어’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www.microsoft.com/korea/events/2011/campustour/Windows7_main.aspx)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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