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데이터 전략 가속화
[보안뉴스 오병민] 시트릭스시스템스(지사장 오세호)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스토리지, 공유, 협업 솔루션 업체 쉐어파일(ShareFile)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쉐어파일 제품 라인은 비즈니스 규모에 관계없이 기업이 내/외부에서 비즈니스 문서 및 파일 등을 안전하게 저장, 싱크, 공유를 보다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쉐어파일의 중앙화된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능으로 사용자들은 복수의 디바이스를 통해 파일을 공유하고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다.
PC시대에서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시대로 전환됨에 따라, 데이터는 단일 개인 컴퓨터에 저장되고 플래시 드라이브나 이메일을 통해 공유 가능한 전통적인 방식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다. 모바일 인력은 장소와 디바이스 종류에 관계없이 데이터에 접속하고 보다 쉽게 공유하며 다른 인원과 안전하게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각 직원들이 개인화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선호도 등의 집합체인 퍼스널 클라우드의 개념을 만들어냈으며 장소 및 디바이스의 종류에 관계없이 끊김 없이 연속적인 업무를 가능케 해준다.
업계 전망에 따르면, 퍼스널 클라우드 시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보다 빨라진 대역폭, 이메일 방식의 한계, 컨슈머라이제이션 등의 추세에 힘입어 2015년까지 수십 억 달러의 매출 규모를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시트릭스는 현재 다양한 비즈니스 및 컨슈머 디바이스를 통해 매일 1억명 이상에게 ‘팔로우-미-데스크탑(Follow-me-desktops)’ 및 ‘팔로우-미-앱스(Follow-me-apps) 전략으로 퍼스널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쉐어파일 인수를 통해 시트릭스는 기존 포트폴리오에 ‘팔로우-미-데이터(Follow-me-data)’ 기능을 추가하여 비즈니스 사용자가 어디서나 문서 및 파일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공유하고 다른 직원들과 보다 용이하게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인수를 통해 시트릭스는 쉐어파일의 강력한 기술 플랫폼과 데이터 서비스 및 클라우드 컴퓨팅에 전문화된 조직을 운영하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제시 립슨(Jesse Lipson) 전 쉐어파일 CEO는 새롭게 조직된 시트릭스 데이터 공유 제품 그룹 담당 부사장을 맡을 예정이다. 이 그룹은 향후 시트릭스의 “팔로우-미-데이터’ 전략을 책임지며 기존 쉐어파일 제품 라인을 책임지게 된다.
한편, 시트릭스의 쉐어파일 인수 및 팔로우-미-데이터 플랫폼 전략의 자세한 내용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시트릭스 시너지 행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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