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가격과 차별화된 기술지원 서비스 대체
[보안뉴스 김태형] 지난 10년 간 국내 기업용 SW 시장을 선도하며 미들웨어 신화를 이뤄온 ‘제우스(JEUS)’가 차별화된 기술지원과 합리적인 총소유비용(TCO)을 무기로 타사 제품 사용 고객에 대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기업용 토털 솔루션 공급업체인 티맥스소프트(대표 이종욱)는 고비용 WAS(Web Application Server)에 대한 불만이 높아짐에 따라 사용중인 고비용의 타사 제품을 ‘제우스(JEUS)’로 교체할 경우 공급가에서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라이선스 및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티맥스소프트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내준 고객에 대한 감사 및 올해 경영목표인 ‘고객신뢰 회복’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타사 제품 고객은 기존의 유지보수 비용만으로도 ‘제우스’의 신규 라이선스 도입과 유지보수 비용을 충당할 수 있어 상당한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또한 향후 기업의 5년 간 총소유비용(TCO)에 있어서도 경쟁사 제품 대비 최대 80%까지 절감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티맥스소프트는 타사 미들웨어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 혹은 공공기관 중에서 높은 유지보수 비용과 기술지원 서비스에 불만이 많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올 한해 동안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티맥스소프트의 담당 영업대표를 통해 상담을 요청하면 제품 교체를 위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또한 이후 제품 교체 의사가 있는 경우 티맥스소프트의 최신 미들웨어 제품을 할인된 금액과 함께 합리적인 유지보수 비용으로 차별화된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본격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를 맞이하여 최근 시장에서 미들웨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높은 유지보수 비용으로 인한 문제가 기업간 이슈로 부각되고 있어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제우스를 비롯한 자사의 미들웨어 제품으로 교체하는 고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티맥스소프트 이종욱 대표이사는 “국산 SW의 자존심을 지켜온 미들웨어 ‘제우스’는 그 동안 높은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기술서비스로 시장 우위를 유지해 왔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과 최고의 기술지원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0년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티맥스소프트의 대표 미들웨어 제품인 ‘제우스’는 오라클과 IBM 등 글로벌 대형 SW 기업들의 제품을 제치고 출시 3년만인 2003년부터 6년 연속 국내 미들웨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해 왔다. 또한 제우스는 항상 한발 앞선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자바 개발 국제표준인 J2EE 1.4와 Java EE 5 인증을 세계 최초로 획득하여 한국 소프트웨어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