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봇 신제품 3종, CC인증에 이어 GS인증 연이어 획득
[보안뉴스 김태형] 하우리(대표 김희천)는 2011년 신제품인 서버용 백신 제품 ‘바이로봇 서버 프로텍션(ViRobot Server Protection 2011)’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Good Software)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하우리는 공신력있는 국내외 인증기관에서 신뢰받은 신제품을 고객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신제품 개발과 동시에 다양한 인증심사를 준비하여 왔다. 그 결과 지난 2월 클라이언트용 보안 제품인 ‘바이로봇 인터넷 시큐리티(ViRobot Internet Security 2011)’가 GS인증을 획득한 후 불과 2주 만에 서버용 보안제품도 GS인증을 획득해 2011년 바이로봇 신제품의 기능적인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
‘바이로봇 서버 프로텍션 2011’은 서버에서 발생되는 다량의 파일 및 대용량 네트워크 트래픽을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업 서버 보안에 최적화된 서버방역 솔루션이다.
주요기능으로는 악성코드의 주요 감염 루트인 ▲이동식 저장매체 감시 및 접근차단 기능 ▲악의적인 해커에 의한 백신 무력화 공격을 원천적으로 방어하는 강력한 자체보호 기능 ▲실시간 보안 위협 현황 ▲관리자 긴급 경보 메시지 전송 ▲실시간 프로세스 추적 ▲트래픽 뷰어 제공 등의 다양한 기능으로 취약한 네트워크 환경으로부터 기업의 서버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최적의 서버용 보안 솔루션이다.
하우리 김희천 대표는 “하우리는 그동안 우수한 품질의 신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하여 왔다”며 “바이로봇 신제품들이 CC인증에 이어 GS인증을 모두 획득한 만큼, 적극적인 영업 활동과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보다 빠른 악성코드 분석과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보안관제센터 시설을 확충했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보안위협에 대한 공익적인 예방활동도 더욱 더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GS(Good Software) 시험인증 이란?
임베디드, 패키지, 주문형, 디지털콘텐츠, 모바일, 보안, 게임, GIS 등 SW 전 분야에 대해 ISO/IEC 9126, 14598, 12119 국제표준에 의거한 평가 모델에 따라 시험 후 인증 기준을 만족하는 경우에 GS(Good Software) 인증서 및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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