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스토리지 출시 기념, 오는 7월말까지 이벤터 진행
[보안뉴스 김정완] 중소기업을 위한 스토리지 및 백업 솔루션 전문유통기업 한성SMB솔루션(대표 이승준)은 통합LG텔레콤(부회장 이상철)과 ‘넷스토리지(www.netstorage.co.kr)’ 사업을 제휴해 자사의 기업용 웹하드 솔루션인 ‘i파일서버’ 라이선스와 함께 NAS(네트워크 스토리지) 제품인 ‘TS-459U-SR’, ‘TS-809U-RP’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 저장 공간 ‘넷스토리지’는 최대 16TB의 용량을 제공하며, 고객은 i파일서버를 넷스토리지 웹하드 솔루션으로 직접 운영하여, 언제 어디서나 PC나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하여 테라 단위의 대용량 파일 공유를 고객별 독립된 단일 NAS 장비에서 빠르게 접속·관리 할 수 있다.
또한 2~4대의 IP 카메라를 설치하여 가정과 회사에서 CCTV 솔루션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늘어나는 많은 자료를 한 곳에서 저장, 관리할 수 있다. 통합 LG 텔레콤이 제공하는 IDC 인프라와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 관리 및 유지 보수로 중소기업은 물론 연구소, 병원, 광고/영상 제작, 디자인/인쇄, 웹 서비스/제작 등에서 최상의 스토리지 서비스를 비용 절감 효과와 사용 편의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이승준 한성SMB 대표는 “이번 통합LG텔레콤과의 넷스토리지 사업 제휴를 통해, 자사에서 자체 개발된 i파일서버와 한국 내 총판하는 QNAP의 NAS 스토리지 장비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며 “당사에서는 ‘넷스토리지’를 중소 기업 고객들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제품의 기능 및 사용 편의성을 강화하고, 짝수 달 두 번째 수요일에 실시되는 고품질의 정기 교육과 전문 IT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넷스토리지’ 출시 기념으로 통합LG텔레콤과 오는 7월 말까지 △일반 서비스형 월 정액제 비용 30% 할인 △넷스토리지에 속도체험 사용 후기 작성자 중 10명을 선정하여 알텍랜싱 헤드셋(AHP-7121) 증정 △신규 가입 고객 중 사용 후기 작성 고객 중 3명을 선정하여 넷북 제공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입과 출시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1544-7010) 또는 이메일(sales@hansungsmb.co.kr)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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