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타비전, RT 5000
하드웨어 기반의 침입방지 시스템
[제품] 침입방지 시스템 전문업체 센타비전(www.raptus.co.kr)이 최근 하드웨어 기반의 고성능 엔터프라이즈급 침입방지 시스템 「RT5000」을 출시했다.
대용량의 트래픽을 고성능으로 처리,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는 이 제품은, 정교한 해킹과 웜의 탐지 및 차단이 가능하고, 탐지된 공격에 대한 통계분석 및 보고서 기능을 제공하며, 여기에 방화벽 기능과 QoS 기능 등 비정상적인 대용량의 네트워크 트래픽 차단기능을 제공하는 하드웨어 기반의 침입방지 시스템이다.
지난해 10월에 국가정보원으로부터 CC(EAL3+) 인증을 획득한 바 있는 센타비전의 IPS 「랩터」는 현재 정보통신부, 구리시청, 홍천군청, 기장군청, 창원경륜공단, 경상남도의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전북은행 등 다수의 공공기관에 도입되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120여 곳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센타비전 측은 「랩터 IPS RT5000」 출시 이전에 탐지와 차단율, 분석력, 방어기능 등에 대한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이미 사전영업을 통해 공공기관과 통신, 그리고 민수기업 등 다수의 고객을 대상으로 실망 운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회사 이승훈 사장은 “이번 하드웨어 기반의 엔터프라이즈급 침입방지 시스템 출시로 공공/금융 분야에 더 많은 레퍼런스를 확보할 것”이라며, “SMB형 제품에서 엔터프라이즈급 제품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구성으로 로우엔드와 하이엔드 시장을 동시에 공략, 네트워크 보안업계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연락처: iskang@raptus.co.kr / 02-401-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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