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파트너 프로그램 강화”

2009-12-07 17:55
  • 카카오톡
  • 네이버 블로그
  • url

‘SAP 익스텐디드 비즈니스 프로그램’ 제공
SAP코리아(대표 형원준)는 SAP가 아태 및 일본(APJ) 지역에서 ‘SAP 익스텐디드 비즈니스 프로그램(SAP Extended Business Program)’을 강화해 나간다고 7일 밝혔다. 2008년부터 중견중소기업(SME)을 위해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SAP 채널 파트너들은 물론 이들과 관계를 맺은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SAP 익스텐디드 비즈니스 프로그램은 SAP와 SAP 파트너에지(SAP PartnerEdge) 채널 파트너들의 보다 긴밀한 제휴를 도모하고, 회원모집과 개발을 통해 신규 지역 및 각 산업별 파트너들의 에코시스템 확대를 목표로 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아태 및 일본지역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해당 지역 내 소프트웨어 산업 부흥을 위해 IT 에코시스템을 발전시켜 나가려는 SAP의 적극적인 의지의 산물이다.

SAP는 SAP솔루션을 정기적으로 추천하거나 구현, 또는 개발하는 기업들에게 매우 성공적인 SAP 파트너에지 네트워크를 통해 SAP에 접근할 수 있도록 SAP 익스텐디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하드웨어 제조사, 비즈니스 컨설팅 업체, 리셀러 및 독립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SAP 채널 파트너에 의해 모집 관리되며, 마스터 VAR(Master Value Added Reseller)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SME 시장에서 SAP 솔루션을 재판매 할 수 있도록 승인 받은 마스터 VAR의 지원 아래, 프로그램에 소속된 모든 회원들은 SAP 및 SAP 브랜드와 제휴해 맞춤 실행 및 수요창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에 형원준 SAP코리아 사장은 “SAP 익스텐디드 비즈니스 프로그램의 경우에서 보듯이, SAP는 아태 및 일본지역에서 SAP 에코시스템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SAP 익스텐디드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같은 SME 에코시스템 프로그램이 마스터 VAR들과 프로그램 회원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설준희 BSG파트너스 사장은 “SAP의 골드 파트너인 BSG파트너스는 국내 최초로 지난해 11월 SAP 익스텐디드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가입했다. 전국에 분포된 중견중소기업 고객에 대한 시장개척을 신속히 전개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선택했으며 현재까지 9개 익스텐디드 비즈니스 회원을 선발·운영함으로써 짧은 기간에 전국 규모의 서비스 제공망을 구축하게 되었다”며 “SAP가 제공한 구조적인 방법론과 지원은 익스텐디드 비즈니스 회원이 큰 시행착오 없이 새로운 영업 및 서비스 환경에 조기 적응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SAP 익스텐디드 비즈니스 프로그램은 BSG파트너스 고유의 파트너 관리 프로그램을 보다 빠르게 선진화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아태 및 일본 지역에서 8개 SAP 익스텐디드 비즈니스 프로그램 마스터 VAR이 40여 프로그램 회원들을 관리하고 있다. 이 회원들은 SAP의 시스템 및 자원에 대한 접근과 교육훈련 및 실행, SAP 채널 파트너의 SAP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대한 조언 및 계약지원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헤드라인 뉴스

TOP 뉴스

이전 스크랩하기


과월호 eBook List 정기구독 신청하기

    • 씨프로

    • 인콘

    • 엔텍디바이스코리아

    • 핀텔

    • 아이비젼

    • 아이디스

    • 씨프로

    • 웹게이트

    • 엔토스정보통신

    • 하이크비전

    • 한화비전

    • ZKTeco

    • 비엔에스테크

    • 지오멕스소프트

    • 원우이엔지

    • 지인테크

    • 홍석

    • 이화트론

    • 다누시스

    • 테크스피어

    • TVT코리아

    • 슈프리마

    • 인텔리빅스

    • 시큐인포

    • 미래정보기술(주)

    • 세연테크

    • 비전정보통신

    • 트루엔

    • 경인씨엔에스

    • 한국씨텍

    • 성현시스템

    • 아이원코리아

    • 프로브디지털

    • 위트콘

    • 다후아테크놀로지코리아

    • 한결피아이에프

    • 스피어AX

    • 동양유니텍

    • 포엠아이텍

    • 넥스트림

    • 펜타시큐리티

    • 에프에스네트워크

    • 신우테크
      팬틸드 / 하우징

    • 옥타코

    • 네이즈

    • 케이제이테크

    • 셀링스시스템

    • 네티마시스템

    • 아이엔아이

    • 미래시그널

    • 엣지디엑스

    • 인빅

    • 유투에스알

    • 제네텍

    • 주식회사 에스카

    • 솔디아

    • 지에스티엔지니어링
      게이트 / 스피드게이트

    • 새눈

    • 에이앤티글로벌

    • 케비스전자

    • 한국아이티에스

    • 이엘피케이뉴

    • (주)일산정밀

    • 구네보코리아주식회사

    • 레이어스

    • 창성에이스산업

    • 엘림광통신

    • 에이앤티코리아

    • 엔에스티정보통신

    • 와이즈콘

    • 현대틸스
      팬틸트 / 카메라

    • 엔시드

    • 포커스에이아이

    • 넥스텝

    • 인더스비젼

    • 메트로게이트
      시큐리티 게이트

    • 엠스톤

    • 글로넥스

    • 유진시스템코리아

    • 카티스

    • 세환엠에스(주)

Copyright thebn Co., Ltd. All Rights Reserved.

시큐리티월드

IP NEWS

회원가입

Passwordless 설정

PC버전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