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ADN) 분야 전문 기업 F5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김인교 www.f5.com, 이하 F5)가 다음 커뮤니케이션(CEO 최세훈 www.daum.net)에 BIG-IP GTM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Daum에 구축된 F5의 BIG-IP 글로벌 트래픽 매니저(Global Traffic Manager, 이하 GTM)는 GSLB 장비 중 가장 널리 도입되는 등 그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이 입증되었다. BIG-IP GTM은 글로벌하게 분산된 데이터센터 간 트래픽 로드밸런싱은 물론, DNS 쿼리에 대해 응답할 수 있는 더욱 인텔리전트한 방법을 제공하는 GSLB 솔루션으로 다음과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 가용성 보장: 사용자들을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가능한 사이트로 언제나 연결하고 전체 인프라에 대한 총체적 상태 체크를 통해 성능 유지, 다운타임 최소화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 F5의 독특한 iRules 스크립팅 언어를 통해 비즈니스 요구에 맞춰 글로벌 트래픽의 다이내믹 분산 최적화
·애플리케이션 성능 향상: 다양한 로드밸런싱 방법과 인텔리전트 모니터링 방식을 사용해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 이용에 가장 만족할 수 있는 사이트로 안내
·관리 간소화: 웹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리소스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과 제어를 위한 단일의 포인트 제공
또한 BIG-IP GTM은 네트워크 트래픽 흐름을 효율적으로 통제하여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관리적인 측면에서 용이한 UI를 통한 설정으로 운영과 관리를 보다 손쉽게 구현하였다. 이 외에도 설정과 관리에 있어 운영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F5 네트웍스 코리아 김인교 지사장은 “오늘날 포털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웹2.0이라는 큰 트렌드에 맞춰 글로벌 사용자에 대한 서비스 향상은 물론이거니와 최근 불거진 보안 위협을 대비한 안정적인 서비스를 구현해야 하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라며, “Daum과 같이 대표적인 포털 업체의 F5 솔루션 구축으로 향후 포털 시장에서의 F5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