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창간 19주년을 축하합니다!!

퀀텀코리아, 디스크 중복제거 기능 강화

2009-08-31 13:54
  • 카카오톡
  • 네이버 블로그
  • url

DXi7500, 장기간 보호 위해 드라이브 기반의 암호화 제공

백업, 복구, 아카이빙 전문 글로벌 스토리지 기업 퀀텀코리아(지사장 이강욱 www.quamtum.com/korea)는 보다 넓은 백업 환경에 적합한 중복제거 기술을 지원하는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NAS와 시만텍 오픈 스토리지 API 아키텍쳐 환경에 적합한 DXi7500 디스크 백업 하드웨어와 DXi7500 소프트웨어 기능은 향상된 이더넷 연결성 제공 외에도 5개의 추가 백업 어플리케이션과 통합된 디스크 테입을 지원한다.

ISV(독립 소프트웨어 벤더)파트너의 어플리케이션과 연결되어 NAS와 오픈스토리지 고객들이 다계층 데이터 보호 전략으로써 중복제거의 강점을 체험할 수 있다.

퀀텀은 백업 소프트웨어 기능이 확장하고 디스크 중복제거 솔루션이 발전을 거듭함에 따라 새로운 환경에 최적화된 DXi7500-N을 개발했다. DXi7500-N은 6개의 기가비트 포트, 두개의 파이버 채널 포트 그리고 표준의 NAS번들을 포함한다. 고객들은 더 크고 더 복잡한 이더넷이 요구되는 오픈 스토리지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중복제거 백업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DXi7500-N으로 퀀텀은 시만텍 넷백업(NetBackup)6.5.4와 함께 오픈스토리지 테이프 직접 생성을 지원하고 통합 디스크와 테이프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업계를 선도할 수 있게 됐다.

백업과 복구를 활용하기 위한 디스크 중심 중복제거 전략을 채택하려는 고객은 장기간 컴플라이언스 혹은 아카이브를 위한 임베디드 테이프 생성과 관리 기능을 포기해야만 했었다. 퀀텀의 DXi7500-N과 시만텍 오픈스토리지(OpenStorage)의 결합으로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DXi7500 소프트웨어로 퀀텀은 직접 테이프 생성을 지원하는 업계 최고의 어플리케이션 목록을 12개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됐다. Dxi7500에서 테이프까지의 데이터를 직접 이전할 수 있게 해주는 오라클 시큐어 백업(Oracle Secure Backup), 어템포 타임 네비게이터 (Atempo Time Navigator) 어플리케이션이 그 예이다.

DXi7500은 또한 시만텍 백업 이그젝(Symantec Backup Exec), CA ARCserve, 백본 넷볼트(BackBone NetVault)와 함께 새도우 테이프 크레에이션(Shadow Tape Creation™)을 지원한다. DXi7500의 새도우 테입생성 기능은 사용자가 별도의 미디어 카탈로그를 진행하는 동안 직접 테이프를 생성하고 추적할 수 있다.

오픈스토리지를 포함해 직접 테이프를 생성하는 모든 곳에서 미디어는 일반적인 직접 복구를 위해 원래의 형태로 만들어지며 장기간 보호를 위해 드라이브 기반의 암호화가 제공된다.

이에 퀀텀 마케팅의 수석 부사장 자네 리는 “퀀텀은 백업과 아카이브를 위한 완벽한 중복제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ISV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DXi7500의 강화된 기능은 이를 보강시켜줄 것”이라며 “NAS와 오픈스토리지를 채택하려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디스크 기반의 백업 환경에서 중복제거의 강점과 직접 테이프 생성을 통한 혜택을 더 얻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새로운 DXi7500소프트웨어는 확장된 명령 라인 인터페이스, 더 세분화된 모니터링을 위한 추가 리포팅 기능 그리고 강화된 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다. 기존 DXi7500 하드웨어 환경 역시 계속 제공되며 표준 VTL을 위한 파이버 채널 지원과 함께 선택 기능으로 NAS를 지원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quantum.com/Products/Disk-BasedBackup/DXi7500/Index.aspx)를 방문하면 된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헤드라인 뉴스

TOP 뉴스

이전 스크랩하기


과월호 eBook List 정기구독 신청하기

    • 라온피플

    • 인콘

    • 엔텍디바이스

    • 핀텔

    • 아이비젼

    • 아이디스

    • 씨프로

    • 웹게이트

    • 지오멕스소프트

    • 하이크비전

    • 한화비전

    • ZKTeco

    • 비엔에스테크

    • 유니뷰코리아

    • 원우이엔지

    • 지인테크

    • 홍석

    • 이화트론

    • 다누시스

    • 테크스피어

    • TNTKOREA

    • 슈프리마

    • 인텔리빅스

    • 시큐인포

    • 미래정보기술(주)

    • 한국씨텍

    • 비전정보통신

    • 와이즈콘

    • 경인씨엔에스

    • 트루엔

    • 성현시스템

    • 위트콘

    • 케비스전자

    • 현대틸스
      팬틸트 / 카메라

    • 다후아테크놀로지코리아

    • 한결피아이에프

    • 세연테크

    • 구네보코리아주식회사

    • 포엠아이텍

    • 넥스트림

    • 씨게이트

    • 안랩

    • 파고네트웍스

    • 앤앤에스피

    • 신우테크
      팬틸드 / 하우징

    • 에프에스네트워크

    • 네이즈

    • 케이제이테크

    • 셀링스시스템

    • 인빅

    • 아이엔아이

    • 미래시그널

    • 엣지디엑스

    • 새눈

    • 인더스비젼

    • 일산정밀

    • 주식회사 에스카

    • 솔디아

    • 지에스티엔지니어링
      게이트 / 스피드게이트

    • 네티마시스템

    • 에이앤티글로벌

    • 알씨

    • 에이앤티코리아

    • 레이어스

    • 메트로게이트
      시큐리티 게이트

    • 이엘피케이뉴

    • 미래시그널

    • 엘림광통신

    • 엔시드

    • 엔에스티정보통신

    • 제네텍

    • 넥스텝

    • 혜성테크원

    • 포커스에이아이

    • 티에스아이솔루션

    • 엠스톤

    • 글로넥스

    • 유진시스템코리아

    • 카티스

    • 세환엠에스(주)

Copyright thebn Co., Ltd. All Rights Reserved.

시큐리티월드

IP NEWS

회원가입

Passwordless 설정

PC버전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