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www.hauri.co.kr)는 시큐어소프트(www.securesoft.co.kr), 펌킨넷코리아(www.pumpkinnet.co.kr)와 공동으로 통합 보안제품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우리와 공동기술개발을 체결하게 된 시큐어소프트는 국내 IPS대표 업체이며, 펌킨넷코리아는 기업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을 확장, 통합하는 L4/L7스위치 및 클러스터링 솔루션, 네트웍 보안 솔루을 제공하는 미국 Pumpkin Networks의 한국법인으로 제품개발 및 아시아 지역 영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으로 하우리는 국내 업계 최초로 네트워크 보안과 안티 바이러스 기능을 동시에 구현하는 제품을 개발하게 된다.
하우리의 김영종 부사장은 “올해 말까지 하우리의 전 제품 라인업을 재구성해 안정적인 제품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제품의 완성도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은수 기자(boannews@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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