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선물의 CME 연계거래 지원
코스콤(사장 김광현)은 KRX와 금년 9월 가동을 목표로 국내 대표 파생상품인 코스피200선물의 CME 연계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시장시스템(Unified System for Global Market)을 경쟁입찰을 통해 수주하여 개발 중이라고 최근 밝혔다.
양사 관계자는 주요 개발 내용은 ▲채널서비스 ▲주문 및 체결관리 서비스 ▲기타 시장조치 및 시세정보 제공, 보안관리(송수신 데이터 및 DB 보안, 공인인증) 서비스 제공 등이며, 그에 따른 기대효과는 ▲24시간 거래를 통한 코스피 200선물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 ▲글로벌시장시스템 공동 이용을 통한 IT 비용절감 ▲투자기회 확대 및 위험관리수단 확대 등이라고 밝혔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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