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금융보안원(원장 박상원)은 12일(화)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최신 금융보안 동향을 바탕으로 금융보안원의 역할과 업무 방향성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보안전략·사이버대응·디지털혁신 전문가들과 금융보안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금융보안자문위원회 전체회의 [출처: 금융보안원]
특히, 올해는 미토스(Mythos)로 촉발된 새로운 보안 위협과 디지털 및 보안 관련 법ㆍ정책 현안에 대해 전문가의 시각에서 조언할 수 있는 신규 위원 4명(△김호원 한국정보보호학회장(부산대 정보컴퓨터공학부 교수) △박세준 티오리 대표 △박용규 KISA 디지털위협대응본부장 △정성구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을 새롭게 위촉했다.
김호원 자문위원장의 주재하에 △정부 정보보호 종합대책 등 디지털 금융보안 정책 동향 △미 토스(Mythos) 이슈 및 금융권 대응 전략 △금융보안원 업무 추진 방안 등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특히, 올해 1월 발표된 정부의 제2차 정보보호 종합대책, 정보통신망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 AI기본법, 디지털자산 정책 등 새롭게 재편되는 법ㆍ정책 환경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와 함께 초고성능 AI 해킹 위협인 미토스(Mythos)에 대한 대응 전략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으며, AI 기반 공격 도구의 특징과 전망, 금융권 대응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 및 금융보안원의 역할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또한 AI 기반의 선제적 위협 대응 체계 구축, AXㆍ디지털자산 등 안전한 금융혁신 지원, 글로벌 수준의 금융권 보안 역량 강화 지원 등 금융보안원의 핵심 업무 추진 방안이 공유됐으며, 각 추진 과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현실적인 조언이 더해졌다.
금융보안원 박상원 원장은 “고성능 AI 해킹 위협과 디지털 및 보안 관련 정책 변화가 동시에 맞물리면서, 금융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어떻게 정립하고 방어선을 구축해야 할지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오늘 회의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통찰력 있는 의견들을 적극 수용해 업무 추진에 반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자문위원회가 금융보안원의 든든한 나침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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