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전문가 등 1323명 점검반 구성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간 도로시설, 철도시설, 항공시설, 물류시설, 공동주택, 건축물, 공동구 등을 대상으로 ‘2026년 국토교통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출처: gettyimagesbank]
집중안전점검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국민이 함께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해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2015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김이탁 제1차관을 단장으로 도로·철도·공항 등 7개반(총 1323명)으로 구성했다. 점검 대상은 제1종, 제2종 시설물 중 위험·노후·중요도·최근 사고 이력 등을 고려하여 700여개소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현장 점검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점검반의핵심 인력으로 편성했다. 시설의 특성을 반영해 드론, 터널스캐너, 지표투과레이더(GPR) 등 첨단 장비도 적극 활용해 점검의 신뢰도와 내실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점검 결과에 따라 단순 지적은 현지 시정, 필요 시 긴급안전조치, 보수·보강, 정밀안전진단 등 단계적 후속조치를 추진하고, 이를 토대로 우수사례 및 제도개선 방안을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은 “기후변화 및 시설물 노후화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전 취약 시설에 대한 선제적 점검을 통해 재난·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초희 기자(choh@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