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한세희 기자] 금융보안원(원장 박상원)은 오픈뱅킹이나 마이데이터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핀테크 보안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픈뱅킹이나 마이데이터, 로보어드바이저 사업자는 정기적으로 보안 관리 체계나 서비스 취약점 등에 대해 정기 점검을 받아야 한다.

▲핀테크 보안 지원사업 수행 체계 [출처: 금융보안원]
금융보안원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발주한 ‘2026년 핀테크 보안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중소 핀테크 기업에게 점검 비용의 7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오픈뱅킹 이용기관 △마이데이터 사업자 △금융규제 테스트베드 참여기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 등록(예정)기업 중 하나에 해당하며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인 핀테크 기업이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서 지원 대상인지 확인 후, 금융보안원 핀테크 보안점검 관리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금융보안원은 최신 핀테크 기술 및 보안 위협 동향을 반영한 보안점검 기준을 개발하고, 자체 AI 기반 웹 점검도구를 활용하는 등 핀테크 산업 보안 수준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은 “핀테크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금융 혁신 서비스의 시장 안착을 위해선 핀테크 기업 보안 점검을 통한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보안점검 및 컨설팅으로 핀테크 기업 보안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세희 기자(hah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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