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 결제 데이터 벗어나 AI CCTV 활용한 방문객 구성 등 오프라인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창업 플랫폼 마이프차는 글로벌 영상보안 선도기업 한화비전과 ‘프랜차이즈 매장 전용 스마트 매장 운영 및 보안 솔루션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프랜차이즈 업계의 스마트 매장 디지털 전환을 본격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이프차와 한화비전이 프랜차이즈 전용 ‘스마트 매장 솔루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출처: 마이프차]
이번 협약은 프랜차이즈 산업 내 데이터 기반 스마트 매장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마이프차는 한화비전의 비전 AI CCTV 솔루션 ‘키퍼(Keeper)’를 활용한 가맹본부 솔루션 구축 및 가맹점 대상 영업 전반을 주도한다. 한화비전은 기기 공급부터 설치, 기술 지원 및 서비스 운영을 전담해 사업을 뒷받침한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AI CCTV를 활용한 오프라인 매장의 ‘데이터 기반 경영 고도화’다. 기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전략 수립은 주로 POS(포스) 결제 데이터에 의존해 왔다. 여기에 한화비전의 AI CCTV를 도입해 방문객의 구성 등 오프라인 데이터를 추가로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된다.
결제 데이터와 방문객 데이터가 결합되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정밀한 마케팅 성과 측정이 가능해진다. 특정 프로모션 시행 전후의 방문객 유입 변화를 분석할 수 있으며, POS 결제 데이터와 연동해 ‘매장별 방문객 대비 결제 전환율’도 도출할 수 있다.
마이프차는 향후 자사의 B2B 서비스인 ‘마이프차 파트너’ 사이트 내에 가맹점별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 매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운영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이다.
김준용 마이프차 대표는 “비전 AI 기술력을 갖춘 한화비전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마이프차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스마트 매장 솔루션을 선보이게 됐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점주들이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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