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중동 투트랙 전략으로 글로벌 AI 솔루션 시장 공략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포커스에이아이는 사우디아라비아 히야웍스(Heeya Works)와 AI 물리보안 및 결제솔루션 글로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타리크(Tariq) TMS 그룹 회장(좌)과 이석준 포커스에이아이 전무(우) [출처: 포커스에이아이]
포커스에이아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동 시장 진출을 가속할 계획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비전 2030’ 전략을 중심으로 스마트 인프라·디지털 전환을 위한 대규모 국가 투자를 집행하고 있어 AI 영상보안 및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의 시장 성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포커스에이아이 경영진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직접 방문해 체결했다. 이를 통해 포커스에이아이의 AI 카메라와 DVR/NVR, VMS 플랫폼, AI 주차관제, AI 모빌리티(MDVR) 등 물리보안 솔루션 전 제품군의 사우디 현지 공급을 추진하며, 사우디 현지 합작법인(JV) 설립 및 ‘Made in Saudi’ 전략에 따른 현지 조립(SKD/CKD) 생산 체계 구축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포커스에이아이가 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인증을 진행하고 있는 MPoC(모바일 결제 보안 인증) 기반 소프트포스(SoftPOS) 결제 솔루션의 현지 공급까지 협력하는 등 AI 물리보안과 소프트포스 결제 등 두 가지 성장엔진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는 현재 중동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필리핀) 진출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히야웍스는 사우디아라비아 담맘(Dammam)에 위치한 기업으로 TMS 그룹의 계열사다. 인테리어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IT 역량 기반 결제·유통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사우디 주요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AI 물리보안 인프라 구축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포커스에이아이의 AI 영상보안 솔루션 및 기술력 도입을 위해 이번 파트너십을 적극 추진했다.
포커스에이아이 관계자는 “동남아시아와 중동이라는 두 개의 글로벌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AI 물리보안과 결제솔루션을 결합한 글로벌 AI 솔루션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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