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취약한 지점 하나만으로도 전체 보안 수준이 흔들릴 수 있다는 점에서 보안 맹점에 대한 상시 점검과 사전 대응은 필수다. 내부에 위협이 이미 있다는 제로트러스트 관점에서 24시간 상시 모니터링과 행위기반 신종 위협 탐지 방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다.

▲무선백도어 해킹 탐지 시스템 Alpha-H 탐지 프로세스 예시 [출처: 지슨]
이 같은 변화 속에서, 기관과 기업들은 기존의 방화벽·침입방지·망분리 중심 대응만으로는 포착이 어려운 새로운 무선 우회 경로를 특히 예의주시한다.
무선 구간을 악용하는 공격 방식은 불법 펨토셀·가짜 기지국을 이용한 셀룰러 침해, 장비 내부에 은닉된 무선 스파이칩에 의한 무선백도어 해킹 등 형태가 다변화하고 있어 와이파이(Wi-Fi) 중심의 무선랜(WLAN) 보안 체계인 무선침입방지시스템(WIPS)만으로는 무선 위협 경로를 포괄적으로 식별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지슨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 25회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6)서 ‘보이지 않는 무선 경로’의 대응 방안으로 무선백도어 해킹 탐지 시스템 알파-H(Alpha-H)를 핵심 솔루션으로 제시한다.
무선백도어 해킹은 망분리 환경에서도 내부망에 유입된 장치에 은닉 가능한 일명 ‘무선 스파이칩’과 같은 비인가 통신 장치가 외부와 불법 무선 통신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기존 보안 체계를 우회할 수 있어, 정부와 업계에서 신종 위협으로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왔다.
지슨은 제1전시장 4홀 입구 인근 H043 부스에서 무선백도어 해킹 대응 시나리오를 소개하고, 관심 고객을 대상으로 솔루션 설명과 함께 데모 시연 등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지슨 알파-H는 서버실·데이터센터·발전소 컨트롤룸 등 주요 인프라 환경에서 발생하는 무선 전파(RF) 신호를 24시간 분석해, 정상 인가된 기기의 신호와 비인가·이상 징후를 구분하고 상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우리은행·신한은행·KB국민은행 등 금융권의 선제적 도입을 통해 공신력을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금융권 전반은 물론 공공 및 주요 인프라 분야까지 도입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 지슨은 알파-H 외에도 스마트 무선도청 상시 방어 시스템 알파-I,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 알파-C 등 주력 상시형 라인업을 함께 소개한다.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 알파-C는 공중화장실 등 공용시설에서 은닉·위장된 불법촬영 카메라뿐 아니라 휴대전화를 이용해 칸막이 상단 너머로 불법 촬영하는 행위까지 상시 탐지·대응하는 체계로, 출시 이후 공공 분야에서 1위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지슨은 최근 2월 공중화장실 특화 차세대 비상벨 알파-EB를 신규 출시했다. 알파-EB는 기존 공중화장실의 비상벨이 지닌 한계로 지적돼 온 오신고 및 장난 신고 문제를 줄일 수 있도록 판별 기능을 고도화한 솔루션으로, 실제 긴급 상황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응하며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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