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보수 부담 절감 및 AI 인식률 회복 구조 설계 강조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마이크로시스템(대표 정상국)은 전자식 자가세정(Drop Free Glass·DFG) 기술이 적용된 지능형 CCTV ‘DFG-aided AI Surveillance Camera’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6(iF DESIGN AWARD 2026)’에서 제품-카메라 부문에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출처: 마이크로시스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하노버에 본사를 둔 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가 주관하는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으로, 1953년 설립된 iF 디자인 브랜드를 기반으로 1954년부터 시상 체계를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년 전 세계 수천~1만 건 내외의 출품작이 접수되며, 제품·패키지·브랜딩/커뮤니케이션·서비스/시스템·UX·UI·건축·인테리어·콘셉트 등 9개 디자인 분야를 중심으로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마이크로시스템이 이번에 수상한 ‘DFG-aided AI Surveillance Camera’는 별도의 외부 장치 없이 카메라 렌즈 표면의 오염물을 제거하도록 설계된 점이 핵심이다. 비·안개·먼지·비산 오염 등으로 시야가 저하되는 상황에서 카메라가 자체적으로 오염 상태를 감지하고 자가세정 동작을 수행해 AI 인식률을 회복하는 구조다.
특히 해당 제품은 ‘현장 유지보수 의존도가 높은 기존 보안용 카메라 운영 구조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기적 렌즈 청소 인력 투입, 악천후 시 긴급 점검, 오염 누적으로 인한 성능 저하와 같은 운영 리스크를 ‘전자식 자가세정 하드웨어+AI 영상분석’의 통합 설계로 줄였다는 평가다.
마이크로시스템 관계자는 “보안·재난 대응 환경에서 영상 기반 의사결정의 출발점은 ‘지속 가능한 시야 및 AI 영상분석 확보’”라며 “전자식 자가세정과 AI 영상 분석을 결합해, 카메라가 스스로 시야 품질을 관리하는 방향의 감시 체계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iF 측은 iF DESIGN AWARD가 제품·서비스·디지털 경험 전반을 아우르는 국제 디자인 평가 체계로 확장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마이크로시스템은 이번 iF 수상에 더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도 5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과 CES 혁신상은 각각 국제 디자인 경쟁 및 소비자 기술 분야의 디자인·공학 혁신을 평가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강초희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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