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방화벽 정책관리 솔루션 리포트] AI와 자동화로 정책은 물론 보안까지 사로잡다

2026-01-1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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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강화 위해 선택한 이기종 방화벽 전략... 관리 부실로 인한 보안 위협 불러
1대의 방화벽이라도 정책이 100개 넘어가면 사람이 일일이 관리하기 어려워
사용자 설문조사... 방화벽 운영관리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건 전문 인력 부족
방화벽 정책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집중 분석: 벨로크, 위드네트웍스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네트워크 방화벽(Network Firewall)은 내부 네트워크와 외부 네트워크를 미리 정의된 ‘보안 규칙’에 따라 연결(트래픽)을 허용하거나 차단하는 보안 장비다. 내외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이나 정보 유출 등을 막기 위한 이 장비는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모든 조직이 가장 처음에 도입하는 보안 장비라고 할 수 있다. 방화벽의 보안 규칙은 쉽게 말해 네트워크란 도로의 ‘통행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이 보안 규칙이 너무 많고 다양해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보안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이를 도와주는 ‘방화벽 정책관리 솔루션(FPMS: Firewall Policy Management System)’이 주목받고 있다.


[출처: gettyimagesbank]

방화벽(Firewall)은 말 그대로 화재시 불의 이동을 막기 위한 벽을 말한다. 네트워크에서 이러한 개념을 그대로 차용한 것은 1980년대로, 외부 인터넷의 위험이 내부 네트워크로 번지는 것을 차단하게 하는 벽이란 의미를 담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어 1994년 보안기업 체크포인트가 세계 최초의 상용 방화벽 ‘FireWall-1’을 출시하면서 대중화의 바람을 탔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방화벽 정책, 해결책이 필요하다
방화벽은 네트워크를 오가는 트래픽 중 일부는 통과시키고 일부는 차단한다. 이때 통과를 결정하는 기준이 바로 ‘정책’이다. 정책은 네트워크에 들어오거나 나가는 트래픽 중 어느 것을 허용하고 어느 것을 차단할지 정하는 것이며, 단순히 막는 것을 넘어 체계적인 구조로 설계된다. 이때 정책은 보통 ‘접근제어 목록(ACL: Access Control List)’를 만들어 적용하는데, 이 정책을 잘 관리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방화벽 정책관리 솔루션이다.

원래 방화벽의 정책은 직접 수작업으로 진행했다. 하지만 관리해야 할 네트워크와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사람이 대응하는 데 한계가 생겼다. 정책 이력 관리를 꼼꼼하게 할지라도 어디선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방화벽 제조사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리도구’를 제공한다. 이 관리도구는 정책을 입력하고 적용하는 것을 도와주며, 설정과 성능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문제는 사용하는 방화벽이 2개 이상일 때, 특히 서로 다른 브랜드의 이기종 방화벽일 경우 발생한다. 방화벽이 다른 제품일 경우 관리도구를 각각 사용해야 하는데, 사용하는 방화벽의 숫자가 늘어날수록 관리하는 것이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물론 사용하는 방화벽이 1대일지라도 정책이 100단위가 넘어가면 사람의 힘으로 모든 인과관계를 파악하는 것은 힘들어진다. 방화벽과 관련된 보안 사고가 발생하는 이유의 대부분이 ‘관리 실수’에서 일어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예를 들면, 방화벽 정책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금세 수백에서 수천개로 늘어나는데, 이렇게 되면 정책을 하나 추가할 때마다 기존의 정책과 충돌이 나지 않는지 검토해야 하며, 또 이렇게 늘어난 정책이 그 아래에 있는 정책을 덮어버리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또한 제때 삭제하지 않아 그 존재를 잃어버리면 해커가 침투할 수 있는 통로로 사용될 수도 있다. IP 주소의 숫자 하나를 틀리면 특정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으며, 보안 점검이나 외부 감사시 방화벽 정책 관리가 안전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그렇다면 관리하기 어려운 이기종 방화벽을 사용하는 이유는 뭘까? 한가지 브랜드로 통일하지 않고 서로 다른 브랜드의 방화벽을 섞어서 사용하는 것을 ‘이기종 방화벽 구성(Multi-vender)’ 전략이라고 부르는 데, 그 이유는 바로 보안 강화 때문이다.

우선, 방화벽 자체도 ‘제로데이(Zero Day)’ 등으로 인해 공격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서로 다른 장비를 사용함으로써 1개가 공격받아 뚫려도 또 다른 방화벽으로 서비스가 끊기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또한 방화벽 브랜드마다 지닌 강점이 달라서 사용하려는 목적에 맞춰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면서 자연스럽게 이기종의 방화벽을 사용하게 된다. 또한 한 제품만 사용하다 가격 인상 등 비용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러 제품을 사용하기도 한다. 특히 일부 국가나 금융권에서는 보안 강화를 위해 인터넷 접점 방화벽과 내부망 방화벽을 서로 다른 제조사 제품을 사용하라고 권고하기도 한다.

문제는 이렇게 이기종 방화벽을 사용함으로써 제품을 사용하는 담당자의 숙련도나 설정 오류 등에 대응해야 한다는 점이다. 여기서 등장한 것이 바로 방화벽 정책관리 솔루션이다.


▲국내외 대표 방화벽 정책관리 솔루션 [출처: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

방화벽 정책관리 솔루션의 등장
방화벽 정책관리 솔루션은 여러 종류의 이기종 방화벽을 운영하기 위한 보안 규칙(Rule)을 통합해 시각화하고, 분석 및 자동으로 관리해 주는 솔루션을 말한다. 세계 최초의 방화벽 정책관리 솔루션은 2001년 ‘파이어몬(Firemon)’이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방화벽을 설정하는 도구가 아닌, 수많은 정책 중 중복된 것(Shadow Rule)과 문제점을 찾아낸 ‘관리’의 개념을 담은 정책관리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주목받았다.

스템소프트는 방화벽 정책관리 솔루션을 “다수의 방화벽에 산재된 정책과 로그를 통합적으로 수집·분석해 정책 현황을 가시화하고, △정책 신청 △검토 △적용 △이력관리 등 전 과정을 표준화 및 자동화함으로써 보안정책의 정확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체계적인 관리 체계”라고 설명했다.

위드네트웍스는 “이기종 방화벽 정책관리는 각기 다른 벤더의 상이한 환경에서 방화벽 정책을 수립하고 관리하는 업무로 단순히 보안정책을 등록하고 삭제하는 기술적 작업을 넘어, 네트워크 접근 통제의 전 과정을 관리하는 ‘보안 거버넌스’의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2026년 현재, 네트워크 환경이 클라우드와 AI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방화벽 관리는 단순한 침입 차단이 아닌 ‘지능형 관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가트너 등 글로벌 전문가들은 보안 사고의 대부분이 장비 자체의 결함이 아닌 정책 설정상의 취약점에서 비롯된다고 분석합니다. 정책관리 솔루션은 이기종 제품을 사용하는 복잡한 관리 환경에서 정책의 설계부터 적용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 관리하며, 취약점 분석 및 최적화를 자동화해 보안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통합 관리 솔루션입니다.”


▲국내외 기업의 방화벽 정책관리 솔루션 구축 사례 [출처: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

AI와 자동화로 지능화된 방화벽 정책관리 시도
방화벽 정책관리 솔루션 시장은 고도의 기술력과 대규모 구축 경험이 필수적인 분야다. 때문에 얼마나 복잡한 이기종 환경을 안정적으로 통합 관리하고 자동화할 수 있는지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방화벽 정책관리 시장은 ‘복잡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적으로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가 혼재된 하이브리드 환경이 보편화되면서, 서로 다른 이기종 방화벽 관리 환경을 하나로 통합하는 AI 기반 자동 분석 및 최적화 기술이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방화벽 정책을 관리하는 것이 아닌, 실시간 트래픽 로그를 기반으로 위협이 되는 과다 허용 정책을 분석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보완하는 지능형 관리가 핵심이라는 것이 위드네트웍스의 설명이다.

산업 측면에서는 보안 인력 부족과 위협 상시 대응이 주요 이슈다. 보안 담당자의 방화벽 정책 수동 관리로 인한 업무 과중과 휴먼 에러로 인한 보안 리스크 부담이 증가하면서 자동화에 대한 니즈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제로트러스트 보안 모델 도입과 망 분리 완화 추세에 맞춰 정책관리 솔루션이 기업의 보안 거버넌스를 강화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도구로 떠오른다는 것이다.

스템소프트는 “정책 자동 분석은 이미 상당한 수준까지 구현됐지만, 정책 자동 등록은 예외 상황과 보안 책임 문제로 완전 자동화에 한계가 있다”면서, “최근에는 관리자가 등록하려는 정책을 기존 정책과 비교해 최적의 위치와 적용 방식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AI 기술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즉, AI를 활용해 정책 충돌 가능성을 사전에 판단하고, 정책 적용 과정의 자동화 수준을 단계적으로 높이고 있다는 것이다.


▲방화벽 정책관리에 대한 사용자 설문조사 [출처: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

방화벽 정책관리 사용자 설문조사
그렇다면 현재 방화벽 정책관리에 대한 보안전문가들의 생각은 어떨까? 보안뉴스와 시큐리티월드는 보안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2026년 1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약 10만명의 보안전문가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공공(25.3%)과 민간(74.7%)의 보안전문가 1502명이 답했다.

먼저 보안전문가들은 방화벽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물어봤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53.3%)은 ‘담당자가 직접 수동으로 관리한다’고 답했다. 이어 방화벽 운영관리 인력은 얼마나 있는지 물어봤다. 응답자의 42.7%는 ‘1명’이라고 답했으며, 40.0%는 ‘2~5명’이라고 답해 대부분의 조직이 5명 이하의 인력이 방화벽을 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6.7%는 ‘외주’를 맡긴다고 했으며, ‘7~9명’이라는 응답과 ‘10명’이라는 응답이 각각 5.3%가 나왔다.

그럼 보안전문가들은 방화벽 운영관리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32.7%는 ‘예산 부족으로 인한 기능 추가와 전문 인력 충원’을 꼽았으며, 26.7%는 ‘과다한 정책 누적으로 인해 업무 효율성이 저하되고 피로도가 증가’한 점을 들었다. 또한 24.7%는 ‘전체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방화벽 관리 현상에 대한 가시성 부족’을, 10.0%는 ‘사내 IT 자산과의 연동 어려움으로 인한 복잡해진 관리’를 각각 선택했다.

방화벽 정책 변경과 업데이트에 걸리는 시간은 얼마인지도 물어봤다. 34.0%는 ‘30분 미만’을, 그리고 31.3%는 ‘30분~1시간 미만’을 선택해 대부분 1시간 이내에 정책 변경과 업데이트를 마무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16.7%는 ‘1시간~2시간 미만’을, 그리고 ‘2시간~3시간 미만’과 ‘3시간 이상’이 각각 4.0%의 선택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방화벽 정책관리 솔루션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도 물어봤다. 45.3%는 ‘예산 부족’을 선택했고, 16.7%는 ‘방화벽이나 정책관리 운영에 대한 전문 지식 부족’을 꼽았다. 또한 14.7%는 ‘운영 인력 부족’을, 11.3%는 ‘기존 사용 중인 IT 솔루션과 충돌 우려’를 선택했다.

방화벽 운영 부담과 리스크 줄일 선택지 ‘방화벽 정책관리 솔루션’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Strategic Market Research는 네트워크 보안 정책 관리 시장(NSPM: Network Security Policy Management Market) 규모를 2024년 28억달러로 소개했다. 이어 연평균 9.1% 성장해 2030년에는 47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주목할 점은 글로벌 시장에서는 방화벽 정책관리 솔루션을 ‘FPMS’보다는 ‘NSPM’으로 지칭한다는 점이다. NSPM은 방화벽은 물론 클라우드와 차세대 보안 장비,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 등 전체 네트워크 보안정책을 아우르는 확장된 개념이며, FPMS는 방화벽에만 국한된 개념이다.

초기에는 규제가 엄격한 금융권을 중심으로 도입됐지만, 현재는 망분리 환경이 복잡해진 공공과 제조, 그리고 멀티 클라우드를 운영하는 대기업과 그룹사가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이 등장하며 초기 구축 비용 등이 낮아지자, 방화벽 10대 내외를 운영하는 중견 및 중소기업에서도 운영 부담과 관리 리스크를 이유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업계에서는 분석한다.

물론 어려움도 있다. 우선 기술적 진입 장벽이 높지 않다고 인식되면서 업체 간 가격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주 이후 기술지원이나 기능 고도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솔루션 교체나 아예 사용하지 않는 문제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방화벽 정책관리는 단순한 보안 관리 도구가 아닌, 보안 운영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향후에는 정책 자동화와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환경 대응, 그리고 AI 기반 분석 고도화가 방화벽 정책관리 시장의 핵심 방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벨로크의 방화벽 정책 통합 관리 솔루션 ‘FOCS’ [출처: 벨로크]

[방화벽 정책관리 솔루션 집중 분석-1]
벨로크, 복잡해진 보안 환경의 해법… 방화벽 정책 통합 관리 솔루션 ‘FOCS’ 주목
보안 인력난·이기종 환경 속 휴먼 에러 최소화, 중앙 통합 관리의 중요성 커져

방화벽은 전 세계 모든 기관과 기업의 네트워크 최전선에서 외부 위협을 차단하는 기본이자 핵심 보안 솔루션이다. 그러나 보안 인력 부족과 잦은 담당자 변경, 이기종 방화벽의 혼재로 인해 정책 운용의 복잡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인수인계 부재로 인한 휴먼 에러가 발생하며, 중복·과다 허용 정책 누적이 빈번해지고 결국 보안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여기에 AI 관제, 제로트러스트, 클라우드 전환 등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이 더해지면서 IT 인프라는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조직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개별 장비 중심의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이기종 방화벽 정책을 중앙에서 연동·통합 관리할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 기반이 필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벨로크의 방화벽 정책 통합 관리 솔루션 ‘FOCS’가 복잡한 보안 운영 환경의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클라우드·차세대 보안 환경까지 아우르는 확장성
‘FOCS’는 온프레미스 환경은 물론 AWS, NHN Cloud 등 주요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며, 변화하는 IT 인프라 환경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약 1000개 항목에 달하는 세부 설정(TBT) 옵션을 통해 고객 환경에 맞춘 맞춤형 정책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AI 관제, 제로트러스트 도입으로 정책 수와 복잡성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FOCS’는 이기종 방화벽의 정책을 중앙에서 표준화·자동화해 보안 운영 전반의 가시성을 높이고, 휴먼 에러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방화벽 업무에 대한 운영 편의성을 제공한다.

다수의 구축 사례로 검증된 신뢰성, 글로벌 시장 도전
벨로크의 ‘FOCS’는 증권, 금융, 공공, 민간 기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구축 성과를 이어가며 실효성을 입증해 왔다. 다수의 기관과 기업에서 정책 운용 효율 개선과 보안 품질 향상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업계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벨로크는 이러한 국내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차세대 방화벽 정책 통합 관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진출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복잡해지는 보안 환경 속에서 ‘FOCS’는 단순한 관리 도구를 넘어, 안정적인 네트워크 운영을 위한 핵심 보안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위드플로우(withFLOW) 3.0 대시보드[출처: 위드네트웍스]

[방화벽 정책관리 솔루션 집중 분석-2]
위드네트웍스, AI 기반 ┖위드플로우 3.0┖으로 방화벽 정책관리 자동화 혁신 가속화
‘위드플로우(withFLOW) 3.0’, AI 기반 이기종 방화벽 정책 통합 관리로 보안 리스크 사전 차단

위드네트웍스(대표 안종업)는 AI와 자동화를 핵심으로 한 차세대 방화벽 정책관리 솔루션 ‘위드플로우(withFLOW) 3.0’을 앞세워 복잡한 이기종 방화벽 관리 환경을 통합하고 보안 리스크 최소화를 지원하며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위드플로우 3.0은 금융권에서의 안정적인 도입 성과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시장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가며 공공 및 금융 보안 시장의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복잡성 증가하는 하이브리드 환경, AI 자동화가 핵심
최근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가 혼재된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환경이 보편화되면서 서로 다른 제조사 방화벽의 정책 관리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기업들은 다양한 글로벌 방화벽과 국산 방화벽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정책 일관성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글로벌 전문 기관들은 보안 사고의 대부분이 장비 결함이 아닌 정책상의 취약점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한다. 이에 위드네트웍스는 이기종 방화벽 정책 정보를 API로 수집·정규화한 후 AI를 기반으로 자동 분석·최적화를 통해 단일 플랫폼에서 관리해 보안성 향상과 관리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위드플로우(withFLOW) 3.0 네트워크 시각화 토폴로지[출처: 위드네트웍스]

위드플로우 3.0, 정책 라이프사이클 자동화로 운영 효율성 극대화
위드플로우 3.0은 온프레미스부터 클라우드까지 파편화된 관리 환경을 하나로 통합해 일원화된 정책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독자 특허 기술인 ‘AFP 알고리즘’을 적용해 초당 3만 건(EPS) 이상의 대용량 트래픽 로그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미사용·중복·과다 허용 정책을 자동으로 최적화해 잠재적 보안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한다. AI 기술을 활용한 정책 취약점 자동 분석·최적화와 함께 정책 신청-승인-적용-검증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며, 네트워크 토폴로지 기반 시뮬레이션으로 서비스 중단 위험을 예방한다. 또한 고객사 ITSM·전자결재 시스템 등의 레거시 시스템과 연계해 보안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3.0 버전에서 강화된 네트워크 토폴로지 시각화 기능은 방화벽의 라우팅 경로를 스위치와 연동해 자동으로 생성하며, 관리자는 전사 관점에서 방화벽 구성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보안 사각 지역을 사전에 보완할 수 있다.

공공·금융 시장 맞춤형 컴플라이언스 자동화로 시장 확산 가속
위드플로우 3.0은 방화벽 정책이 내부 보안 규정을 준수하는지 자동으로 검증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정책 설계 단계에서부터 보안 규정 위배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컴플라이언스를 위반하는 정책이 적용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한다. 공공기관의 경우 기관별 방화벽 보안 가이드라인을 정책 기준으로 등록해 정책 신청 단계에서부터 규정 위반 가능성을 자동으로 검증하는 사전 예방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금융기관 역시 내부 보안 정책과 방화벽 관리 기준을 반영한 정책 검토 프로세스를 통해 정기적인 보안 감사 대응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미사용 정책, 중복 정책, 과다 허용 정책 등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보고해 관리자가 규정에 맞는 최적화된 방화벽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위드플로우는 작년부터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과 맞물려 공공 및 금융권 시장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위드네트웍스 안종업 대표는 “단순 반복적인 이기종 방화벽 관리 업무를 지능형 보안 거버넌스 체계로 전환함으로써 기업의 운영 안정성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한다”며, “특히 금융·공공·대기업 등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드플로우 3.0은 이기종 방화벽 정책관리 자동화와 방화벽 정책 컴플라이언스 대응이라는 두 가지 핵심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국내 공공·금융 시장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방화벽 정책관리 솔루션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비전을 제시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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