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이영수 씨프로 대표, “30년 기술 경쟁력이 이끄는 AI IP 카메라 세대 교체”

2026-01-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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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SoC 플랫폼 도입 기반 AI IP 카메라 라인업 고도화
경광등·스피커 내장 복합형 AI 카메라 중심으로 북미 시장 성과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글로벌 영상보안 시장에서 OEM·ODM 기반 제조사로 기술 경쟁력을 축적해 온 씨프로는 지난 30년간 축적한 영상 처리 기술과 안정적인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사의 신뢰를 이어왔다. 최근엔 AI 기반 IP 카메라 라인업 고도화와 신규 SoC 플랫폼 도입을 통해 차세대 영상보안 시장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꾸준하게 기술 경쟁력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2025에서 물리보안부문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이영수 씨프로 대표 [자료: 씨프로]

Q.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물리보안부문 ‘기술혁신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이번 시큐리티 어워드 코리아 기술혁신상 수상은 씨프로가 지난 30년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OEM·ODM 기반의 보안 카메라 제조사로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객의 가치를 실현해 온 그동안의 노력이 평가받아 더욱 뜻깊습니다.

무엇보다 씨프로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파트너사의 지속적인 신뢰 덕분이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글로벌 물리보안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Q. 지난 1년간 성과를 꼽는다면 무엇이 있나요?
2025년은 씨프로에게 기술 고도화와 시장 확장의 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I 기반 지능형 영상분석 기능을 강화한 IP 카메라 라인업을 성공적으로 확대했으며, 멀티 센서 및 고해상도 제품군에서 글로벌 고객사 채택이 증가했습니다.

또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주요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며 안정적 수출 기반을 유지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품질 관리와 생산 효율을 개선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한 해였습니다.

Q. 2025년엔은 여러 이슈가 많았습니다. 씨프로에서 주목했던 이슈와 그 이슈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궁금합니다
2025년은 IP 카메라 라인업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면서 그동안 집중해 온 기존 SoC뿐만 아니라 새로운 SoC를 기반으로 한 신규 플랫폼을 도입한 해였습니다. 새로운 플랫폼 도입은 기술적·운영적으로 중요한 과제였지만 다행히 안정적으로 정착됐고, 현재는 고객에게 본격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이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의 폭을 넓혔으며 향후 시장 대응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Q. 2025년 가장 큰 성과를 거둔 제품은 어떤 것인가요?
2025년은 AI 기술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며 다양한 AI 기능이 IP 카메라에 적용된 해였습니다. 그중에서도 대출력 스피커와 경광등을 내장한 복합형 AI IP 카메라는 침입 감지, 경고 방송 등 다양한 AI 기능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제품으로, 북미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단순 감시를 넘어 적극적 대응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26년 매출과 이익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2026년은 어떤 목표와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2026년은 씨프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자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더욱 강력한 AI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SoC를 기반으로, 2025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성능을 갖춘 새로운 세대의 AI IP 카메라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과거 DNR 기술을 중심으로 아날로그 CCTV 시대에 대한민국이 세계 시장을 선도했던 것처럼, 다시 한번 글로벌 영상보안 시장을 이끌 수 있도록 씨프로는 앞으로도 제품 개발과 시장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초희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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