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조 박사, 2026년 첫 신간 에세이 ‘나는 겁쟁이 보디가드’ 출간
[보안뉴스 여이레 기자] 사회안전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곽선조 박사가 2026년 첫 신간 에세이 ‘나는 겁쟁이 보디가드’를 출간했다.

[자료: 대영문화사]
‘나는 겁쟁이 보디가드’는 저자가 과거 보디가드로 현장을 지내오며 겪었던 순간들을 담은 에세이다. 제목에 담긴 ‘겁쟁이’라는 표현은 역설적으로, 위험 앞에서 느꼈던 두려움과 망설임을 숨기지 않겠다는 저자의 태도를 드러낸다. 책은 용감한 선택이나 극적인 사건보다, 그 선택 앞에서의 생각과 감정에 초점을 맞춘다.
책 속 에피소드는 크고 작은 현장 경험을 중심으로 이어진다. 저자는 어떤 장면에서는 한 발 물러섰고, 어떤 순간에는 멈추는 선택을 했다. 그 판단의 이유와 그 이후에 남았던 감정들을 담담한 문체로 풀어내며, 독자에게 해석이나 결론을 강요하지 않는다.
곽선조 박사는 현재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으로서 안전과 관련한 자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사람들’ 대표로서 시민 안전을 주제로 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나는 겁쟁이 보디가드’는 이러한 현재의 역할 이전, 한 개인이 현장에서 무엇을 보고 느꼈는지를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은 보디가드라는 직업을 설명하거나 미화하는데 목적을 두지 않는다. 대신 한 사람이 책임의 현장에서 느꼈던 두려움, 판단의 무게, 그리고 시간이 지난 뒤 남은 생각을 차분히 정리한다.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지킨다는 일은 늘 확신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었다”는 점을 전한다.
‘나는 겁쟁이 보디가드’는 경호나 보안 분야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에세이다. 현장을 지나온 한 사람의 기록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책임’, ‘선택’, ‘사람 앞에 선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도서 정보]
-도서명: 나는 겁쟁이 보디가드
-저자: 곽선조
-출판사: 대영문화사
-발행일: 2026년 1월 5일
-분야: 에세이/교양
-정가: 15,000원
[여이레 기자(gor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