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혁신 통해 지속 가능한 공익 기여 이어갈 것”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펜타시큐리티는 ‘대한민국 ICT 대상’ 디지털 공헌 분야에서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성진 펜타시큐리티 상무(오른쪽)이 ‘대한민국 ICT 대상’에서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펜타시큐리티]
‘대한민국 ICT 대상‘은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등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ICT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은 펜타시큐리티의 지능형 웹방화벽 ’와플‘(WAPPLES)이 ICT 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와플은 17년 연속 국내 공공 조달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온 국내 웹방화벽 대표 솔루션이다. 공공기관과 의료·교육기관 등 사회 기반 시설을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며 데이터 유출 및 서비스 마비를 예방해 왔다.
국내 보안 기술 상용화로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산학 협력을 통한 보안 인재 양성과 청년 고용 창출, AI 기반 차세대 보안 기술 연구 등 지속 가능한 보안 생태계 조성에 힘쓴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태균 펜타시큐리티 대표는 “오랜 시간 웹방화벽 시장 1위를 유지해온 것은 단순 시장 점유율을 넘어 국민의 안전한 디지털 생황을 지켜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만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공익 기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펜타시큐리티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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