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인증제도는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환경을 조성한 기업에 수여된다.

[자료: 파수]
파수는 올해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을 포함해 청년친화기업으로 꾸준히 선정돼온 데 이어, 이번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으로 임직원의 일·생활 균형을 위한 다양한 제도적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파수는 임직원의 안정적인 생활과 복지 향상을 위해 △사내 주택자금 대출제도 △직원 적금 지원제도 △원격근무 및 선택적 근로시간제 △근속 3년마다 리프레시 휴가 및 휴가비 제공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는 직원 개인의 성장과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기반이 되고 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창사 25주년을 맞은 올해, 파수는 임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며 AI와 문서관리·보안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구축해왔다”며 “청년친화기업에 이어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정받은 만큼, 다양한 인재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 속에서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이레 기자(gor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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