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국민 행복의 시작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현장에서 인텔리빅스 부스를 방문해 설명을 듣고, ‘안전 AI가 국민 행복의 출발점’임을 강조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왼쪽)이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이사(오른쪽)에게 AI 솔루션 설명을 듣고 있다 [자료: 인텔리빅스]
인텔리빅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공공안전 AI △산업안전 AI △화재감지 AI △출입보안 AI △AI 순찰로봇 등 안전 AI 솔루션 5종을 선보였다. 특히, 사고를 탐지·알람을 보내주고 안전일지를 자동 작성해주는 차세대 AI 관제 플랫폼 ‘Gen AMS’가 관람객과 관계자들의 높은 호평을 받았다.
윤 장관은 실시간 시연을 참관하며 “AI와 같은 첨단기술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국민 행복의 시작”이라며 “재난·재해와 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지켜질 수 있도록 안전 AI 기술이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Gen AMS가 사고 상황을 자동 기록·보고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한 뒤, “AI가 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이사는 “윤 장관의 방문은 안전 AI의 국가적 가치를 재확인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공공과 산업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국가적 재난 예방 체계에 기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강초희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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