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곤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왼쪽 3번째)과 서정호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왼쪽 2번째) 등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자료: 특허청]
특허청은 해양수산부와 4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케이(K)-수산식품 브랜드 보호를 위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해외에서 K-수산식품의 위조식품·한류 편승행위 피해사례와 실태조사 결과 공유 △수산식품 기업 대상 지식재산 공동교육 △브랜드·상표권 권리화 지원 △현지 분쟁 발생 시 공동대응 지원 등을 논의했다. 향후 이번 논의를 공식화하기 위한 MOU도 체결키로 했다. 이를 통해 향후 양 기관은 상호 역할과 협력 범위를 명확히 하고, 기업 지원 및 해외 대응 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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