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행사에는 공공조달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72개 기업이 지원했으며, 우수 특허를 보유한 6개 사가 기업설명회(IR) 기회를 갖게 됐다.
이들 기업에는 내년 특허청 지원사업 선정 우대, 공공조달 프로그램 참여와 원스톱 스케일업 서비스 선정 우대, 디캠프 배치 선발과 투자 검토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정균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특허, 공공조달, 투자에 강점을 가진 기관들의 연계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고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0조원 규모의 공공조달 시장은 기업에 안정적인 매출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공신력 있는 납품 실적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어 매력적인 기회로 평가받는다.
[IP전략연구소 (kdong@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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