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과 더불어 Owlview 카메라 구현한 선명한 야간 컬러 영상 직접 체험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글로벌 AIoT 영상보안 선도기업 유니뷰(Uniview)는 8월 13일, Owlview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고객사 초청 한강 크루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니뷰가 Owlview 1주년을 기념해 한강 크루즈 행사를 진행했다 [자료: 보안뉴스]
이번 행사에는 주요 고객사에서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저녁 만찬 자리에서 유니뷰의 2025년 주요 제품을 소개한 시간을 가진 후 한강 유람선에 올랐다. 참가자들은 선상에서 한여름 밤의 한강 야경과 함께 Owlview 카메라가 구현하는 선명한 야간 컬러 영상을 직접 체험하며 이색적인 경험을 나눴다.

▲선상에 설치한 Owlview 카메라와 구현 영상 [자료: 보안뉴스]
Owlview 시리즈는 유니뷰가 자체 개발한 AI 딥러닝 기반 Wise-ISP 기술을 최초로 적용한 나이트뷰 카메라다. LED 조명 없이도 야간의 색상을 생생하게 구현해 실제 색감을 그대로 보여주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으며 최근 출시 1주년을 맞았다.
유니뷰 관계자는 “Owlview의 성공적인 1주년을 기념해 고객사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니뷰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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