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한국보안인증은 모젠코리아와 인공지능(AI) 네트워크 최적화 시스템 ‘BQN 플랫폼’ 총반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대기업과 제조업, 금융권 등에서 네트워크 안정화와 트래픽 가속을 위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AI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왼쪽부터)노철희 모젠코리아 대표와 백건대 한국보안인증 대표가 계약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한국보안인증]
BQN 플랫폼은 Plug-N-Play 방식의 간편한 구성과 AI 기술을 적용한 자동 혼합 트래픽 관리(ACM) 기능을 활용해 네트워크 관리의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고객 네트워크 트래픽 가속과 안전성 향상, 사용자 체감 품질 개선, 유지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통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GS인증 1등급을 획득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국보안인증은 다양한 고객 환경에서 BQN 플랫폼의 안정성 및 기능 검증을 마치고, 자사의 파트너사들과 고객들에게 제품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노철희 모젠코리아 대표는 “양 사의 협업을 통해 BQN 플랫폼 시장 확대와 안정적인 기술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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