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전 세계 300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신뢰하는 글로벌 원격 접속 및 지원 솔루션 선도 기업인 스플래시탑(Splashtop)은 ISEC 2025에서 원격 접속(Remote Access)과 원격 지원(Remote Support)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플래시탑의 원격제어 솔루션은 간편하고 유연하게 구축으로 IT 운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문제 해결 속도를 높여준다. 특히 VPN 대체가 가능한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원격 솔루션은 스마트 업무 환경 구축에 최적화됐다는 설명이다.

[자료: 스플래시탑]
또, 올해 패치 자동화 기능이 강화된 자율형 엔드포인트 관리(Autonomous Endpoint Management)와 새로운 웹 기반 지원 도구를 통해 한 단계 더 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유명 크리에이터 저스틴 하비와의 콜라보를 통해 자사 솔루션의 성능과 신뢰성을 강조한 스플래시탑은 TrustRadius Top Rated Awards 수상을 통해 빠르고 안정적인 접속과 강력한 암호화, 직관적인 사용성으로 보안성과 편의성을 입증받았다.
스플래시탑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와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IT팀이 보안 환경을 관리하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5(제19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8월 26일(화)부터 27일(수)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5는 AI Security가 ISEC의 핵심 아젠다이자 상징으로 AI 기반 보안의 모든 기술과 트렌드를 ISEC 2025에서 체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AI·SECURITY’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 아셈볼룸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5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6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5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와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와 공동 주관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실습을 통해 대응법을 마스터하고 보안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유료 ‘트레이닝 코스’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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