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C 2025 미리보기] 사이버다임, ISEC 2025 참가... 국내 1위 문서중앙화 솔루션 선보인다

2025-08-0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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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보안과 업무 효율을 동시에, 기업의 필수 인프라 문서중앙화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국내 문서중앙화 솔루션 분야 점유율 1위 기업 사이버다임(대표 김경채)은 오는 2025년 8월 26~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사이버 보안 행사 ISEC 2025(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자료: 사이버다임]

사이버다임은 1998년 설립 이래 문서관리 시스템에서 출발해 콘텐츠 관리 및 보안 기술을 고도화하여 성장해 왔으며,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국민연금공단, 삼성전자, 현대카드 등 국내외 1,300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에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투자사로부터 1,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사이버보안, 전자문서 및 생성형 AI 기업들을 ‘볼트온(Bolt-on)’ 방식으로 적극 인수해 통합 보안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ISEC 2025에서 사이버다임은 대표 솔루션인 ‘DestinyECM’과 ‘cloudium’을 선보인다. ‘DestinyECM’은 고객사의 인프라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구축형 솔루션으로 국내 주요 제1금융권과 대기업에서 다수의 성공 구축 사례를 보유한 독보적인 문서중앙화 솔루션이다.

또한, ‘cloudium’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일체형, 클라우드 기반 과금형, 그리고 이 두 모델을 결합한 ‘구축과금형’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며, SMB(Small and Medium Business) 업계에서 초기 비용 부담 없이 빠르고 유연하게 도입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이버다임의 문서중앙화 시스템은 문서 생성 단계부터 개인 PC 저장을 차단하고, 모든 문서를 중앙 서버에 저장함으로써 산재한 문서를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문서의 생성부터 보관, 삭제에 이르는 전 생애주기를 중앙에서 통제할 수 있어 기업의 정보 자산화가 가능하며, 실시간 모니터링과 정교한 접근 권한 제어를 통해 내부자에 의한 보안 위협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중앙화된 저장 구조는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문서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 향상에도 기여한다.

사이버다임은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의 SECaaS(Security as a Service) 부문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보안 서비스인 ‘cloudium’을 통해 중소기업의 보안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별도의 전산 인력이나 인프라 없이도 쉽게 도입할 수 있어, 보안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특히 적합한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번 ISEC 2025 참가를 계기로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APAC 지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확산에 따라 문서 보안 및 정보관리의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가운데, 사이버다임은 산업별 요구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운영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근 반복되는 보안 사고와 내부정보 유출 이슈는, 문서중앙화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기업 보안의 기본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이버다임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정보보호와 업무 효율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핵심 업무 플랫폼’으로서 문서중앙화 솔루션의 가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5(제19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8월 26일(화)부터 27일(수)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5는 AI Security가 ISEC의 핵심 아젠다이자 상징으로 AI 기반 보안의 모든 기술과 트렌드를 ISEC 2025에서 체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AI·SECURITY’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 아셈볼룸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5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6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5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와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와 공동 주관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실습을 통해 대응법을 마스터하고 보안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유료 ‘트레이닝 코스’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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