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은 보안의 기본이자 필수 요소인 임직원들의 보안 수준 강화훈련(SAT) 서비스다. 최근 사이버 위협이 고도화되면서 사전 예방 중심의 악성메일 모의 훈련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반복된 훈련을 통해 랜섬웨어의 가장 흔한 통로로 악용되는 이메일을 통한 해킹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자료: 파수]
파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모의훈련과 실제 악성메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고 센터 파수의 노하우가 담긴 맞춤형 교육을 포괄한다. 구체적으로 사회공학적 기법을 활용한 시나리오 중심의 모의 훈련으로 임직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신고율과 참여율을 확인해 조직의 보안 수준을 점검할 수 있다. 의심스러운 메일은 열지 않고 신고센터로 보내면 분석해 악성 메일 여부를 알려준다.
파수는 임직원 보안 의식을 제고하고 관리자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마인드셋에 동영상 교육기능도 추가했다.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교육 내용과 대상, 기간, 영상 종류 등을 설정할 수 있다. 교육 영상은 파수에서 제공한 영상이나 업로드를 통해 추가할 수 있고, 맞춤 영상 제작도 가능하다. 영상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한 퀴즈 설정도 가능하다.
강봉호 파수 서비스사업본부장은 “악성메일 모의훈련은 ISMS와 ISMS-P 인증을 위한 의무이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공급망 보안 강화를 위해 협력사 교육과 훈련 수료를 필요로 한 경우도 늘고 있다”며 “정부지정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인 파수의 수년간 노하우를 담아낸 마인드셋은 단순 훈련을 넘어 임직원들의 보안 역량을 실제 행동으로 전환하는 정량적 효과를 입증하고, 랜섬웨어와 같은 사이버 위협에 대한 실질적 방어력을 높이는 핵심 수단”이라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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