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솔루션의 성능과 확장성을 유지하며 양자내성 보안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서버 측과 클라이언트 측 암호화 모두에 대한 포괄적 PQC 지원과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레거시 환경 전반에 걸친 원활한 통합을 통해 조직의 앱과 API, 데이터를 보호한다.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표준 암호화 알고리즘으로 앱 배포와 암호화된 위협 보호, 고성능 방화벽, 선제접 위협 인텔리전스를 결합한 포괄적 PQC를 종단 간 방식으로 제공한다.
F5는 PQC가 기존 암호화 기술과 함께 구현되고 진화할 수 있도록 지원,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암호화 모델을 도입하고 다운타임이나 운영 문제 발생 위험을 최소화한다.
회사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암호화 모델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조직이 양자내성 프로토콜과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준비하는 동시에 효율적 앱 배포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한세희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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