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통합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넷앤드가 파트너사들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자료: 넷앤드]
지난 7월 7일, 넷앤드는 제3회 ‘NETAND Charity Open With Partners’ 행사를 개최하고, 파트너사들과 공동 모금한 기부금으로 여름 물품을 구매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영등포복지회관에 전달했다. 넷앤드는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구 내 취약계층 지원에 중점을 뒀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 물품은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을 위한 선풍기와 해충제로 구성됐다. 이 물품들은 영등포복지회관을 통해 필요한 가구에 우선순위에 따라 배정 및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 물품은 무더위 속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과 건강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넷앤드의 이번 여름맞이 기부는 지난해 진행된 겨울맞이 기부에 이은 연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넷앤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도 파트너사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공동의 사회 공헌 노력을 펼쳤다.
넷앤드는 ‘NETAND Charity Open With Partners’ 행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협력 기반의 나눔 활동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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