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포용성-정보 접근성 제고, 사회적 가치 실현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윈스테크넷은 케이엘큐브와 ‘인공지능(AI) 수어 서비스 솔루션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윈스테크넷과 케이엘큐브 임원진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원스테크넷]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공공기관과 지자체, 교육기관, 의료기관, 금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수어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 디지털 포용 사회 실현과 정보 접근성 강화를 목표로 협력 체계도 구축한다.
이를 위해 △AI 수어 솔루션 수요처 공동 발굴 △디지털 포용 및 접근성 강화 사업 공동 추진 △웹 사이트 수어 자동 통역 및 키오스크 연동 확대 △사업 전략 및 추진 현황 공유 등에 나선다.
박기담 윈스테크넷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AI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 정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포용성을 강화해 누구나 평등하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