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국방·안보 분야 국방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교류 △학술 세미나 등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명지대와 국방전산정보원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 명지대]
협약식엔 선정원 명지대 대학원장, 이준영 대학원교학처장, 류연승 보안경영공학과 및 방산안보학과 주임교수, 김한성 국방전산정보원장 및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선정원 대학원장은 “명지대학원은 국방 및 방위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특화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며 “국방부의 정보화 및 지원관리 정보체계를 책임지고 있는 국방전산정보원과 국방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명지대는 대학원에서 보안경영공학과·방산안보학과·융합보안학과를 개설해 방위산업과 국방보안, 산업보안, 사이버보안 등 분야에서 석박사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22년 방산안보학과를 개설하는 등 국내 유일 방위산업 안보 분야 특성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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