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보안 기술과 IoT 기기 특화된 기술력으로 다양한 솔루션 선보일 것”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엔피코어의 자회사인 구르머스는 지난 14~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EXPO KOERA 2025 현장에서 자사의 인공지능(AI) 홈 보안 카메라 ‘CamBOT’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AI를 주제로 최신 기술과 응용 솔루션이 전시됐다.

▲AI EXPO 2025 현장의 구르머스 부스 전경. [자료: 구르머스]
CamBOT은 실시간 모션 감지와 양방향 통화, 다중채널 연동 등 첨단 AI 기술이 탑재된 홈 보안 카메라다. 이 제품은 데이터를 국내 서버에 저장해 개인정보 보호와 측면에서도 높은 신뢰를 확보했다.
구르머스는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실제 가정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을 재현해 제품의 성능과 안정성을 강조했다. 또, 쿠팡과 협력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가격 접근성을 높였다.
한승철 구르머스 대표는 “전시회를 통해 CamBOT의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 였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보안 기술과 IoT 기기 특화된 기술력으로 다양한 솔루션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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