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적용한 개인정보 가명처리 솔루션&데이터 전문기관용 가명정보결합 솔루션 제공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주식회사 엔텀(대표 남민상)은 AX 및 빅데이터 산업에서 필수적인 AI기반 정보보호 솔루션 ‘엔파이(N-PIE)’를 제공하는 SW 전문 기업이다. AI 기술을 적용한 고성능의 개인정보 가명처리 솔루션과 결합(데이터) 전문기관용 가명정보결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 분야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다양한 기관(공공, 금융, 기업, 병원 등)에서 도입해 안전한 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지원, 높은 만족도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엔텀의 AI기반 정보보호 솔루션 엔파이(N-PIE) [자료: 엔텀]
AI 기반 가명처리 솔루션인 엔파이(N-PIE)는 GS인증 및 혁신제품(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며, 조달청 혁신몰에도 등록됐다. 특히, 정형데이터 외에도 개인정보탐지 기능에 AI 기술(개체명 인식, 문맥 분석)을 적용해 Text를 포함한 비정형 전자문서 내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탐지해 가명처리를 한다. 다양한 유형의 전자문서(HWP(X), PDF, DOC(X), PPT(X), 이미지) 등을 지원하는 한편 가명처리 솔루션 내에서 모든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경쟁사와의 차별성을 두고 있다. 또한 각각의 업무별 사용자 전용 포털(UI)을 제공해 쉬운 사용성과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엔텀 관계자는 “데이터 이용 환경의 규제가 점진적으로 완화, 성장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R&D 투자를 지속함으로써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지원을 확장하고, 고객이 활발한 데이터 사업을 할 수 있도록 AI 산업, 데이터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는 선두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투명한 AI 안전한 개인정보’라는 주제로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콘퍼런스인 ‘PIS FAIR 2025(제14회 개인정보보호 페어 & CPO워크숍)’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PIS FAIR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CISO협의회, 더비엔이 주관한다.
PIS FAIR 2025는 개인정보보호 분야 유관기관과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기업이 함께하는 행사로, 매해 40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축제의 한마당이다. 특히 공공기관 및 기업의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CPO)를 비롯해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개인정보 처리자는 PIS FAIR 2025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할 경우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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