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 상한가.. 파수·지니언스·슈프리마 줄줄이 상승 흐름 이어가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하락장 속에서도 보안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시장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아이씨티케이>는 오전 11시34분 기준 14.81% 오른 13,330원, <파수>와 <지니언스>가 각각 10% 넘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거래되고 있다. 최근 연이은 호실적으로 주목받은 <슈프리마>가 8.64% 오른 29,550원, <소프트캠프>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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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니언스는 외국계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지분 투자 소식 이후 꾸준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 보안주 전반이 투자 심리 회복의 촉매제로 작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차세대 보안팹리스 기업 아이씨티케이(ICTK)는 아이온큐(IonQ)의 최신 양자 컴퓨터가 클라우드를 통해 글로벌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하며 양자컴퓨터 시대가 본격 개화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PQC 알고리즘 정식 표준이 풀 탑재된 i511DN 보안칩을 출시하고 양산을 시작한 아이씨티케이가 수혜주로 주목받는 모습이다.
아이온큐는 AWS, Microsoft Azure, Google Cloud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양자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양자 컴퓨팅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이온큐는 플래그십 양자 컴퓨터 ‘포르테 엔터프라이즈(Forte Enterprise)’를 아마존웹서비스 (AWS)의 양자 서비스 플랫폼인 아마존 브라켓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르테 엔터프라이즈는 36개의 알고리즘 큐비트(AQ)를 지원하는 이온 트랩 기반 양자컴퓨터다. 알고리즘 큐비트는 실제 문제 해결에 활용 가능한 고품질 논리 큐비트로 높은 정확도와 신뢰성을 갖추고 있다.
포르테 엔터프라이즈 출시로 아이온큐는 아리아, 포르테에 이어 3번째 양자컴퓨터를 AWS를 통해 출시했다. 더불어 아이온큐는 자체 양자컴퓨팅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이온큐 퀀텀 클라우드를 통해서도 포르테 엔터프라이즈를 제공 중이다. 현재 워싱턴 DC, 시애틀과 스위스 바젤 등지에 글로벌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출시로 AWS 사용자들은 아마존 브라켓을 해 생명과학, 금융 서비스, 제조, 제약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양자 기반 컴퓨팅 인프라를 사용하거나 앱을 개발할 수 있다.
특히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은 2030년까지 중요 데이터 보호를 PQC 기반으로 전환하고 있다. 미국은 현 암호 기술(ECC 및 RSA)을 2035년까지단계적으로 폐기할 계획이다. 국내에선 국가망 보안체계(N2SF)를 통해 PQC가 제로트러스트 개념과 함께 필수 적용 요소가 될 것이란 게 전문가들 관측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차세대 보안 팹리스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PQC 알고리즘 정식 표준이 풀 탑재된 i511DN 보안칩을 출시하고 양산을 시작한 아이씨티케이가 주목받고 있다.
아이씨티케이는 지난달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PQC 알고리즘 정식 표준이 풀 탑재된 ‘i511DN 보안칩’을 세계 최초로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씨티케이·소프트캠프·파수·슈프리마는 지난달 열린 국내 최대 규모 보안 전문 전시회 ‘SECON & eGISEC 2025’에 참가해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 바 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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