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eGISEC 2025서 AI 기반 영상감시 솔루션 소개

[보안뉴스 한세희 기자] 홍석은 SECON 2025에서 스마트 크롭핑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 영상감시 솔루션과 제품을 선보였다.


SECON&eGISEC 2025에 참가한 홍석 [자료: 보안뉴스]

교통 모니터링과 생활 방범, 실종자 추적 등에 활용 가능하다. 고화질의 영상을 확보해 얼굴이나 자동차 번호 등 객체 식별이 원활하면서도 영상 크기를 줄여 네트워크와 저장 장치 부하를 낮췄다.

AI가 사람이나 차량, 연기와 불꽃 등의 객체를 감지하고 분석해 침입, 배회, 쓰러짐 등 특이 행동을 골라내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교통 혼잡을 줄이는 불법 주정차 감지 솔루션, 재해 예방을 위한 소하천 스마트 계측관리와 지하차도 침실 솔루션 등 AI 기반의 다양한 영상 솔루션을 함께 선보였다.


SECON&eGISEC 2025에 참가한 홍석의 듀얼 카메라 [자료: 보안뉴스]

또 ‘AI 듀얼 카메라 시스템’은 생활 방범과 차량번호 인식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실시간 영상과 차량번호 인식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비용과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한편, 아시아 최대 규모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5(제24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3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는 3월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열린다.

[한세희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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