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eGISEC 2025에서 이미지 개인정보보호 특화 기업의 면모 과시
이미지 개인정보 차단 및 마스킹 솔루션, 문서 내의 텍스트와 이미지 찾아 보호해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이미지 보안 전문기업 엘세븐시큐리티가 eGISEC 2025에서 이미지 개인정보 스캔 및 마스킹 솔루션과 국가망보안체계에서의 개인정보·기밀정보 유출 차단 솔루션, 이메일 및 도면 유출 차단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SECON&eGISEC 2025에 참가한 엘세븐시큐리티 [사진: 보안뉴스]

이미지 개인정보 스캔 및 마스킹 솔루션은 내부망이나 DMZ 구간에 있는 서버 내 텍스트와 이미지가 포함된 문서 파일에서 개인정보를 스캔하고 마스킹하는 솔루션이다. 이미지 안의 문자를 추출하고 개인정보 패턴을 매칭할 수 있어 서버 안에 모든 파일을 스캔하고 탐지된 개인정보를 마스킹할 수 있다. 중요정보에 대한 스캔과 마스킹 기능도 지원한다.


▲이미지 개인정보 차단 및 마스킹 솔루션 [사진: 보안뉴스]
이외에도 회사는 망연계 솔루션 환경에서 개인정보와 기밀정보 유출을 차단하는 솔루션과 OCR 기반으로 메일 내 이미지까지 점검해 주는 이메일 정보유출 탐지 솔루션, AI 기술을 활용해 도면 이미지를 분석해 유출을 차단할 수 있는 도면 기술 유출 차단 솔루션 등의 AI 개인정보보호 통합 솔루션을 전시한다.

한편, 아시아 최대 규모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5(제24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3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는 3월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열린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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