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전국정보보호정책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전국 정보보호정책협의회 제2회 정기총회’가 킨텍스 제1전시장 2층 콘퍼런스룸 211호에서 오는 20일 개최된다.
이번 정책협의회 정기총회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 국가기관의 정책·기술 등을 공유해 각급기관의 정보보호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정보보호정책협의회 제2회 정기총회 안내문 [자료: SECON & eGISEC 운영사무국]
총회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첫 번째 세션은 ‘국가부처 정책 공유 및 공공망 고도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박세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무관이 ‘2025년 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 안내’와 염흥렬 순천향대 교수가 ‘공공망의 양자내성암호 기반 신뢰 체계로의 전환방안’을 발표한다.

▲정기총회 프로그램 [자료: SECON & eGISEC 운영사무국]
두 번째 세션은 ‘서울시 정보보호체계 고도화 및 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다. 김완집 정책협의회 회장이 ‘서울시 EDR 및 제로트러스트 현황 및 발전방향’을 강연하고, 이어서 이용철 서울특별시 팀장이 ‘정국 정보보호정책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공유한다.
콘퍼런스별 주제와 트랙별 회의실 위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SECON 2025’ 혹은 ‘eGISEC 2025’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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