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5 CCTV 통합관제 콘퍼런스’가 킨텍스 제1전시장 2층 콘퍼런스룸 212, 213호(대회의실)에서 오는 19일 진행된다.

▲2025 CCTV 통합관제 콘퍼런스 포스터. [자료: SECON & eGISEC 운영사무국]
이번 콘퍼런스는 지자체 CCTV 통합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 및 정책 소개와 영상분석 분야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CCTV 통합관제 콘퍼런스 프로그램 표. [자료: SECON & eGISEC 운영사무국]
행사는 오후 2시시부터 ‘지자체 CCTV 통합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로 시작된다. 서울 서초구, 경기도청, 전북 군산시, 제주도청이 각 지역의 CCTV 통합관제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이후 이일령 행안부 재난안전데이터과장이 ‘행안부 정책’을 소개하고, 장일권 한화비전 수석이 ‘Vision AI 기술 동향’을 발표한다. 끝으로 박해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선임연구원이 ‘AIID 실종자 신원 확인을 위한 복합인지 연구(안양시 협업)’ 내용을 공유한다. 발표가 끝난 뒤에는 이세영 행안부 재난안전정보통신국장이 경진대회 시상을 진행한다.
콘퍼런스별 주제와 트랙별 회의실 위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SECON 2025’ 혹은 ‘eGISEC 2025’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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