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디지털 행정서비스 장애 진단·복구 세미나’가 킨텍스 제1전시장 2층 콘퍼런스룸 205호에서 오는 19일 진행된다.

▲디지털 행정서비스 장애 진단·복구 세미나 포스터. [자료: SECON & eGISEC 운영사무국]
이번 세미나는 범정부 장애 대응 체계 및 장애진단과 복구 관련 최신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해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장애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행정서비스 장애 진단·복구 세미나 프로그램 표. [자료: SECON & eGISEC 운영사무국]
세미나는 오후 14시부터 ‘디지털 행정서비스 장애상황 통합관리 체계’란 주제로 행안부 디지털정부정책국장이 연사로 나선다. 이어서 ‘범정부 장애상황 관제 및 전파체계 안내’를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표한다. 그다음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운영 및 장애 관제·복구 체계’를 교육부에서 강연한다. 14시 50분부터는 민간기업에서 강연을 이어간다. 파일링클라우드에서 ‘사용 중인 데이터에 대한 공격을 진단 예방하고 보관 중인 데이터까지 안전하게 복구하는 방법’을 엔시큐어는 ‘공공기관의 장애 대응 역량 강화: 최신기술 동향과 통합 운영방안’, 마지막으로 소울시스템즈에서 ‘서비스진단분석/구간품질분석을 통한 IT서비스 가용성 확보방안’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진행한다.
각 콘퍼런스별 주제와 트랙별 회의실 위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SECON 2025’ 혹은 ‘eGISEC 2025’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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