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이번 ‘전자정부 정보보호 콘퍼런스 2025’는 킨텍스 제1전시장 2층 회의실(207~210호)에서 오는 19일부터 총 3일에 걸쳐 진행된다.

[자료: 보안뉴스]
첫째날에는 오후 1시부터 ‘여전히 계속되는 피싱메일 위협과 효과적대응 방안’이란 주제로 윤주영 투씨에스지 팀장이 연사로 나선다. 이밖에 ‘망분리 환경 변화에 따른 효율적 보안체계 관리 방안’(이성훈 벨로크 부장)과 ‘업무 효율화를 위한 AI기반 Autonomus SOC 구현 전략’(박정수 센티넬원(에스케어) 전무) 등 이날 하루에만 총 12개의 주제로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2일차에는 오전 11시로 시간을 옮겨, ‘국가망보안체계(N²SF) 주요 내용과 제로트러스트 적용 방안’(김주태 프라이빗테크놀로지 전무)과 ‘왜 자꾸 뚫리는가? XDR로 보는 보안의 새로운 해답’(구자진 엔피코어 이사), ‘클라우드기반 AI통합보안관제 플랫폼 구축사례(지자체 출자/출연기관)’(김주섭 윈스 실장) 등 모두 20개 주제의 콘퍼런스가 총 4개 트랙으로 나눠 이뤄진다.
마지막날인 21일에도 ‘IoT 보안 혁신 : 디바이스 식별과 이상행위 탐지’(조영민 지엔 대표)를 비롯해 ‘제로트러스트 보안 가이드라인 관점의 로그인(인증 강화) 방안 및 글로벌 트렌드’(장윤주 에어큐브 부사장), ‘제로트러스트 최적화를 위한 지속인증기술’(권윤정 시원네트웍스 대표) 등 총 16개 콘퍼런스가 발표된다.
각 콘퍼런스별 주제와 트랙별 회의실 위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eGISEC 2025’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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