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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나단 딕손 버카다 부사장(오른쪽)과 김성용 LS사우타 이사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버카다]
버카다는 LS사우타의 기존 빌딩 관리 솔루션을 통합해 시설 보안을 강화하는 등 지능형 도구를 제공해 비즈니스 운영을 더욱 간소화한다. 이렇게 확장된 솔루션은 조직들의 운영 전반의 가시성,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버카다는 간편성을 고려해 설계된 △CCTV △출입통제 △환경센서 △알람 △인터콤 △방문자 관리 △우편물 관리 등 7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통합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플래폼을 통해 통합 물리보안을 제공하고 있다.
LS사우타는 전력과 자동화 분야 국내 정상급 기업인 LS일렉트릭의 자회사로 ICT를 융합한 자동제어를 기반으로 스마트빌딩 솔루션과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Q&M센터 운영 등 SI 서비스를 전문 기업이다.
조나손 딕슨 버카다 부사장은 “LS사우타는 버카다가 한국의 더 많은 기업들에게 지능형 안전 및 비즈니스 분석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양사의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하며 효율적인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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