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쿠도커뮤니케이션은 강원랜드 관제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쿠도는 8개 컨소시엄 중 기술 점수 최고점으로 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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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관제실에서 관제요원들이 통합 관제를 수행하고 있다 [자료: 쿠도커뮤니케이션]
이날 쿠도 측이 밝힌 ‘강원랜드 종합상황센터 시스템 개선사업 계약 체결안’에 따르면, 사업 규모는 총 69억7400만원이다. 이번 사업은 감시 체계를 하나의 통합 플랫폼으로 구축한다.
이밖에 △FHD 고화질 CCTV 도입 △지능형 영상관제 시스템 도입 △지능형 범죄 예방 솔루션 도입 등도 진행된다. 강원랜드는 지난해 11월 나라장터를 통해 해당 입찰을 공고한 바 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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