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E·SOAR 통합 수준, 운영 호환성 파악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로그프레소가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으로 벤더간 상호운영성을 강화한다.
▲로그프레소 SIEM과 SOAR 운영 화면[이미지=로그프레소]
3일 보안정보·이벤트관리(SIEM) 전문기업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가 ‘로그프레소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벤더간 공식적인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제품 상호운영성을 강화하고, 제품통합 활용사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얼라이언스에 참여하는 기업 제품은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에 제품 업그레이드 시에도 호환성을 유지할 수 있다.
고객은 얼라리언스를 통해 SIEM 혹은 보안운영·위협대응자동화(SOAR)의 통합 수준, 운영 호환성을 즉각 파악할 수 있다. 보안 운영 시 위협 분석과 대응 어려움 감소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로그프레소를 비롯한 얼라이언스 참여 벤더들의 제품을 연동한 앱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시보드와 탐지 시나리오, 플레이북 등 기능이 포함된다. 앱 설치 시 별도 구축 없이 곧바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로그프레소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분야를 총망라, 국내·외서 지난 한 해 동안 매출과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 우수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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