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오늘날 디지털 환경이 날로 복잡해짐에 따라 보안 위협 또한 고도화되고 있다. 보안기업 크라우드 스트라이크(CrowdStrike)는 이에 대해 “기존의 전통적인 SIEM으로는 방대한 데이터와 수많은 경고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에 한계를 보이고 있으며, 기업 보안 담당자의 경고 피로와 같은 문제도 심각하다”라며, “기업들은 더욱 효율적이고 실시간으로 위협을 탐지, 조사,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보안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크라우드 스트라이크의 현대적인 SOC 모델은 데이터 보안, IT를 통합하는 플랫폼과 함께 AI와 워크플로 자동화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2월 26일 개최되는 ‘차세대 SIEM을 통한 현대적인 SOC 구축’ 웨비나[이미지=크라우드 스트라이크]
이에 크라우드 스트라이크는 오는 2월 26일 ‘차세대 SIEM을 통한 현대적인 SOC 구축’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빠르게 진화하는 공격에 대응하고, 방대한 위협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효과적인 보안운영센터(SOC) 구축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크라우드 스크라이크의 김동현 엔지니어가 발제자로 기업이 진화하고 있는 위협에 대한 해결책으로 현대적인 SOC 구축을 위한 핵심 고려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차세대 SIEM과 전문가를 위한 MDR을 통한 현대적인 SOC 모델의 표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팔콘의 차세대 SIEM은 150배 빨라진 강력한 검색 기능으로 신속한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고, 위협 탐지와 대응을 통합한다. 또한 데이터 생태계 확장과 AWS, 애저와 같은 새로운 클라우드 커넥터 포함과 더불어 데이터 정규화와 SIEM 데이터 온보딩을 자동화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웨비나는 CrowdStrike와 CrowdStrike 파트너사인 IT Knowledge Zone이 함께 준비한 행사로 무료로 진행되며, 웨비나 참여 후 좋은 질문을 올렸거나 설문에 답한 참여자 중 선착순으로 100명에게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웨비나 신청은 보안뉴스의 ‘Crowd Strike 웨비나’ 배너를 통해 무료로 사전등록이 가능하고,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2월 26일 오후 2시 bnTV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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